'천기누설'에서는 단맛, 짠맛, 신맛에 관련된 비밀을 소개한다. <사진=MBN '천기누설'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천기누설’에서는 맛으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 공개된다.
14일 방송되는 MBN ‘천기누설’에서는 ‘시고, 달고, 쓰고 약이 되는 맛의 비밀’ 편이 전파를 탄다.
식을 먹는 즐거움이 배가 되는 이유는 바로 맛이다. 단맛, 짠맛, 신맛 등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맛들이 존재하는데, 자극적인 맛에 노출될수록 성인병은 물론 각종 질환에 걸리기 쉽다.
하지만 신맛은 노화를 막아주고, 단맛은 위장 건강을 지켜준다. 또 쓴맛은 심혈관을 튼튼하게 해준다고.
이에 ‘천기누설’에서는 식재료 속 맛의 반전 능력과 입맛도 살리고 몸도 살리는 맛의 비밀이 공개된다.
한편 ‘천기누설’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