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LG전자,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 확대 출시

기사입력 : 2017년05월10일 10:00

최종수정 : 2017년05월10일 10:0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신제품 6종 선봬...직수관 무상교체 등 서비스

[ 뉴스핌=황세준 기자 ] LG전자가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 라인업을 확대한다.

LG전자는 10일 출수구가 좌우로 180도 회전하는 ‘퓨리케어 슬림 스윙’  직수 정수기 신제품 6종(모델명 :  WD502AS/W/P, WD302AS/W/P)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3년 가입 기준 월 렌탈료는 3만4900~3만9900원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신제품은 폭이 17cm에 불과하고 수구와 받침대를 좌우로 180도 돌려 사용할 수 있다. 또 무선랜(Wi-fi) 기능을 탑재해 LG전자 스마트홈 서비스인 ‘스마트씽큐’(SmartThinQ™)와 연결 가능하다.

소비자들은 스마트씽큐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에서 정수기 상태, 필터 교환주기, 물 사용량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LG전자는 스테인리스 소재를 외관 디자인에 적용한 '퓨리케어 슬림 업다운' 직수 정수기 신제품(모델명: WD501AT)도 출시한다.

이 제품은 스테인리스 외관을 브러쉬로 수백 번 이상 곱게 긁어낸 디자인을 적용해 화려한 느낌을 구현했다. 3년 가입 기준 월 렌탈료는 4만5900원이다.

LG전자는 소비자들에게 ▲매년 직수관 무상 교체 ▲자동·수동 2단계의 ‘UV-LED’ 코크 살균 ▲3개월 주기 방문 및 살균 케어 등의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체 대상 직수관은 자체 살균이 가능한 온수 직수관을 제외하고 필터를 지난 이후부터 출수구 직전까지의 모든 직수관이다.

박영일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부사장)은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가 차원이 다른 유지관리 서비스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며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국내 정수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LG전자>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