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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한국철도시설공단

기사입력 : 2017년05월01일 17:52

최종수정 : 2017년05월01일 17:52

 

◇ 처장급
▲민자광역철도처장 석호영 ▲수송계획처장 연덕원 ▲수도권사업단장 석종근 ▲민자사업단장 김종호 ▲동해남부사업단장 박준원 ▲동해북부사업단장 최태수 ▲호남권사업단장 김용두 ▲충청권사업단장 장봉희 ▲중앙선사업단장 신형하

◇ 부장급
▲융합상생부장 박성규 ▲민자사업부장 이규삼 ▲민자운영부장 송춘근 ▲광역사업부장 정욱한 ▲수송계획부장 이기형 ▲선로배분부장 김흥기 열차조정부장 조동필 ▲수도권사업단 사업총괄부장 고병찬 ▲수도권사업단 수인선PM부장 고대협 ▲수도권사업단 경원선진접선PM부장 권혁환 ▲수도권사업단 궤도PM부장 천완길 ▲수도권사업단 건축설비PM부장 황용하 ▲수도권사업단 전철전력PM부장 김연근 ▲수도권사업단 신호통신PM부장 김광수 ▲민자사업단 삼성동탄·용산강남PM부장 정희준 ▲민자사업단 대곡소사·소사원시PM부장 권진수 ▲민자사업단 수서고속철도TF부장 안병삼 ▲민자사업단 올림픽지원고속화PM부장 정종진 ▲동해남부사업단 사업총괄부장 여호관 ▲동해남부사업단 부산울산PM부장 박정일 ▲동해남부사업단 울산포항PM부장 이창현 ▲동해남부사업단 궤도PM부장 김종민 ▲ 동해남부사업단 건축설비PM부장 조동환 ▲동해남부사업단 전철전력PM부장 정선호 ▲동해남부사업단 신호통신PM부장 이정호 ▲동해북부사업단 대구선PM부장 김동문 ▲동해북부사업단 포항삼척PM1부장 최영환 ▲동해북부사업단 포항삼척PM2부장 김흥도 ▲호남권사업단 사업총괄부장 한승우 ▲호남권사업단 호남고속PM부장 김종수 ▲호남권사업단 보성임성리PM부장 김진환 ▲호남권사업단 전기PM부장 오준호 ▲군장선사업소장 이종일 ▲충청권사업단 사업총괄부장 곽명수 ▲충청권사업단 장항선PM부장 김찬식 ▲충청권사업단 건축설비PM부장 한일승 ▲충청권사업단 전기PM부장 박병귀 ▲서해선사업소장 송혜춘 ▲중부내륙사업소장 김윤양 ▲중앙선사업단 사업총괄부장 이정한 ▲중앙선사업단 원주제천PM부장 김기용 ▲중앙선사업단 도담영천PM1부장 정대호 ▲중앙선사업단 도담영천PM2부장 우기하 ▲중앙선사업단 전기PM부장 안성석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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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하메네이 어디있는지 알아"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어디에 있는지 안다면서 이란을 향해 조건 없는 항복을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우리는 이른바 '최고지도자"가 어디에 숨었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며 "그는 쉬운 표적이지만 지금 그곳에 있는 한 안전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적어도 지금은 그를 제거하지 않을 것(즉 죽이지 않을 것)"이라고 썼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민간인이나 미군을 향해 미사일이 발사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우리의 인내심은 점점 바닥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게시글에는 "조건 없는 항복!"이라고 적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하메네이를 제거하려는 이스라엘의 계획을 저지했다는 보도가 전해진 후 나왔다. 전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 같은 보도에 대해 "섣부르게 결론을 내리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하며 그 차이를 일축했다.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 4일(현지시간) 1979년 이슬람 혁명의 지도자인 루홀라 호메이니 아야톨라 사망 36주년을 맞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연설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mj72284@newspim.com 2025-06-18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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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사람들] '포용복지' 문진영 수석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문진영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복지 철학을 가장 가까이서 이해하고 이를 실제 정책으로 구현해 온 대표적인 정책 참모다. 복지국가 구상에서 구체적 설계, 제도 실행까지 전 과정을 함께해온 핵심 브레인으로, 현 정부의 사회정책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인물로 평가받는다.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난 문 수석은 연세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학·석사 과정을 마치고, 영국 헐(University of Hull) 대학에서 사회정책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성공회대학교 조교수,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사회복지정책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학문과 정책 현장을 오갔다. 그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정 당시 시민사회단체 정책위원장으로 활동했고, 이후 국민취업지원제도 도입, 기초생활보장제도 개편 등 복지제도 확충에도 깊숙이 참여했다. 문 수석이 '정책형 학자' 또는 '현장형 브레인'으로 불리는 이유는 그의 경력에서 비롯된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연구와 실무를 두루 거친 이력은 책상 위 이론을 넘은 정책 설계의 밑바탕이 됐다. 문진영 대통령실 사회수석. [사진=대통령실] 아동수당 도입 논의 초기부터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해 왔고, 이를 '아동청소년수당'으로 개편해 지급 연령을 만 18세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설계했다. 이는 이재명 정부 복지 정책의 핵심 방향 중 하나로, 문 수석이 실질적인 설계자 역할을 수행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그는 2018년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 취임 직후 인수위에 참여했고, 이후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로 2년간 청년·여성·중장년 대상 맞춤형 고용·복지 정책을 추진하며 '현장 중심 정책가'로 자리매김했다. 현장과 학계, 캠프와 정부를 아우르는 경험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이를 사회정책 전반에 녹여낼 수 있는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20대 대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 포용복지국가위원회에서 이재명 당시 후보의 복지 공약을 총괄 설계하며 아동수당 확대, 돌봄 국가책임제, 육아휴직 부모 할당제 등의 정책을 이끌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도 "복지 제도에 대한 이해가 깊으며 아동수당 도입 등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시해 온 분으로 대통령의 복지 국가 비전을 구체화할 것"이라며 문 수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문 수석 임명은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포용사회, 복지국가 기조를 본격화하겠다는 신호탄으로 읽힌다. 향후 아동·청소년, 취약계층 지원은 물론, 일과 돌봄의 국가 책임 확대, 사회안전망 정비 등 주요 복지과제를 설계·집행할 실무 총괄자로서 그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문 수석은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정책가로, 정부가 말하는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복지국가' 실현의 핵심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1962년 서울 출생 ▲연세대 사회복지학 ▲영국 헐대 사회정책학 박사 ▲성공회대 사회복지학과 조교수 ▲국가인권위원회 사회권 전문위원회 위원 ▲경기도지사 인수위원회 문화복지분과 위원장 ▲경기도 일자리재단 대표이사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포용사회 분과위원장 parksj@newspim.com 2025-06-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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