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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잡아라” 은행, 환전·경품 이벤트 경쟁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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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예금 상품 가입시 여행 경품부터 상품권까지

[뉴스핌=강필성 기자] 시중은행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치고 나서 눈길을 끈다. 가정의 달에 걸맞는 유원지, 여행 등의 경품 행사부터 황금연휴 해외여행객을 위한 환전 행사까지 앞다퉈 진행하고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시중은행은 저마다 파격적인 이벤트를 선보이는 중이다. 이중 가장 뜨겁게 달궈지는 것은 다음달 1일부터 시작하는 징검다리 연휴를 겨냥한 환전 이벤트다. 이번 연휴에 최대 100만명이 해외로 여행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환전 수요를 잡기 위한 은행들의 경쟁이 본격화된 것.

<사진=우리은행>

먼저 신한은행은 다음달 12일까지 100달러(USD) 이상 환전 고객에게 경품응모가 포함된 골든쿠폰 9만매를 전 영업점에서 제공한다. 골든쿠폰에는 롯데면세점 1만원 선불카드 교환권과 10% 금액할인권, 포켓Wi-Fi 특가할인권 등이 담겼다. 또 이스타항공 왕복 해외항공권, 리조트 숙박권, 블루투스 이어폰 등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도 있다.

KB국민은행도 다음달 말까지 ‘My Trip 환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KB국민은행 전용앱인 생활플랫폼 리브(Liiv)를 이용해 환전하는 고객은 KB국민은행 거래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최대 90% 환율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EB하나은행은 같은 기간 ‘환전 Festival’을 진행 중이다. 행사기간 중 전 영업점(공함지점 제외)에서 환전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대 70%의 환율우대 및 기간에 관계없이 사이버 환전시 최대 90%의 환율우대해준다. 아울러 500달러 상당액 이상을 환전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여행자 보험 가입 및 추첨을 통해 하나투어 여행자 상품권(150만원 상당), 아이패드미니, 1만 하나머니(100명) 등 경품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된다.

우리은행은 모바일플랫폼인 위비톡을 통해 환전할 경우 거래고객이 아니더라도 90% 환율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영업점에서 환전시 두타면세점, 한화갤러리아면세점 등에서 쓸 수 있는 5000~5만원 상당의 사은권, 선불카드, 화장품 사은품 등을 제공한다. 더불어 면세점 선불카드 5만~50만원권에 대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밖에 적금 등 은행 상품을 통한 경품 이벤트도 풍성하다.

<사진=하나은행>

우리은행은 ‘위비SUPER주거래예금 II’를 가입할 경우 연 0.1%p 금리 우대되고 우리은행 수수료 월 15회, 다른 은행 수수료 월 5회가 면제되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 ‘위비프렌즈 적금’ 또는 ‘위비Super주거래통장’을 가입할 경우 추첨을 통해 각 500명에게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뮤지컬 관람권과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증정한다는 계획이다.

놀이공원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KEB하나은행의 이벤트를 눈여겨 볼만하다. KEB하나은행은 5월 한달간 주요 놀이 공원 내 하나머니 GO 100% 당첨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기에서는 추러스, 아이스크림, 커피 등 무료 교환 쿠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은 이 외에도 하나멤버스 고객을 대상으로 ‘드림스테이션’ 뮤직 페스티벌 초대권 제공하고 있다. 이 초대권은 팹시코리아의 23개 제휴사에서 나눠주는 응모권을 하나맴버스 앱이나 KEB하나은행 페이스북 이벤트란에 입력해 당첨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다. 당첨되지 않아더라도 하나맴버스를 통하면 해당 공연 티켓을 40%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556명에게 노트북, 스마트 체중계 등의 경품과 Liiv Mate 포인트리 등을 제공하는 ‘1200만의 선택, 든든한 KB스타뱅킹’ 이벤트를 진행 중이고 신한은행은 여행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용돈관리앱 ‘신한 PONEY’ 런칭 이벤트를 선보인다. 또 ‘신한 용돈관리 PONEY 적금’과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한 고객대상으로 백화점상품권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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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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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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