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한송 기자] 제5회 금융투자협회장배 야구대회 개막전이 22일 파주 챌린저스파크에서 펼쳐졌다. 이날 개막 경기에서는 대신증권, 교보증권, 아시아신탁이 첫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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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융투자협회> |
금융투자협회장배 야구대회는 25개 회원사 야구팀이 금융리그, 투자리그, 스타리그 등 3개 리그에 소속돼 이날부터 5개월 간 110경기를 진행한다. 결승전 및 폐회식은 오는 9월 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새로운 영역에 대한 도전정신과 상상력을 발휘해 투자자로부터 신뢰받고 국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금융투자업계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황웨이청 유안타증권 대표는 축사에서 “금융투자협회장배 야구대회는 업계 화합을 위해 더없이 훌륭한 스포츠잔치”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꼭 우승컵을 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조한송 기자 (1flower@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