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크라임씬3' 첫 게스트로 송재림이 출연한다. <사진=JTBC> |
[뉴스핌=황수정 기자] '크라임씬3'이 21일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먼저 만난다.
JTBC '크라임씬'은 살인 사건 속에서 출연자들이 직접 용의자 및 관련 인물이 되어 범인을 밝혀내는 RPG(Role-Playing Game, 역할 수행 게임) 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크라임씬3' 스페셜 방송에서는 앞서 밝혀져 화제를 모은 5인의 플레이어 장진, 박지윤, 김지훈, 양세형, 정은지의 첫 만남과 '크라임씬3' 포스터 촬영 현장, 첫 회 '대선 후보 살인사건'의 롤카드 선정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또 첫 게스트인 송재림도 깜짝 공개된다. 송재림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우리 갑순이' 등에 출연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부터 생활연기까지 폭넓은 캐릭터 소화 능력을 입증했다. 송재림은 역할에 몰입도를 더하는 안정적인 플레이로 '크라임씬3' 첫 포문을 열 전망이다.
송재림은 "평소 추리에 흥미가 있었고 범죄심리학에 관심이 많았다"며 추리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멤버들과의 첫 만남에서도 명문 공학도 출신답게 능청스러우면서도 예리한 모습으로 1회 롤카드 선정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JTBC '크라임씬3'는 28일 첫 방송 1주 전인 21일 밤 9시 스페셜 방송이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