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식 사장, 한국의 성공적인 경제성장 모델에 대해 기조연설
[뉴스핌=김지유 기자]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우리 토지행정관리기술을 소개한다.
6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에 따르면 박명식 LX사장은 오는 7일까지 열리는 '제4차 녹색혁신의 날(KGID)'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국내 토지행정 혁신사례를 소개한다.
이번 행사는 기획재정부와 세계은행(WB)이 개발도상국 경제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녹색성장기금(KGGTF)으로 열린다.
11개 국가에서 300명 이상 관계자가 참석해 녹색성장과 기후변화에 대한 아이디어 공유와 토론, 아프리카지역 성장을 위한 기술적 지원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행사에서 LX 박명식 사장은 '한국의 성공적인 경제성장 모델'에 대해 기조연설을 한다.
이어 세계은행(WB)과 탄자니아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통합적 토지행정관리시스템 구축,최신기술을 활용한 토지등록사례에 대한 국내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6일 한국국토정보공사에 따르면 박명식 사장은 오는 7일까지 열리는 '제4차 녹색혁신의 날(KGID)'에서 국내 토지행정 혁신사례를 소개한다. <사진=LX> |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