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경표, 임수정, 유아인, 곽시양이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형석 기자 leehs@ |
[뉴스핌=이형석 기자]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시카고 타자기’ 제작발표회에는 감독 김철규, 배우 유아인, 임수정, 고경표, 곽시양이 참석했다.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는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세주와 그의 이름 뒤에 숨은 유령 작가 진오, 한 때 세주의 열혈 팬에서 안티 팬으로 돌변한 문인 덕후 전설, 그리고 의문의 오래된 '타자기'와 얽힌 세 남녀의 낭만적인 미스터리와 앤티크 로맨스의 만남을 다룬 작품이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