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거실이 미술관으로...액자같은 '더프레임 TV' 이달 출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삼성전자 "화질과 두께는 기본, 새로운 사용자 경험 제공"

[뉴스핌=김겨레 기자] 삼성전자 TV 한대만 있으면 거실이 미술관으로 변신한다.

5일 관련업계와 회사측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더 프레임(the Frame)' TV 55인치와 65인치 두 모델을 이르면 4월 중순 국내에, 6월중 미국에 출시한다.

삼성전자 더프레임 TV(가운데) <사진=삼성전자>

더 프레임 TV는 영상을 시청하지 않을 때 화면에 예술작품이나 사진을 띄워놓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세계 약 40명의 미술가와 사진작가들과 협력해 더프레임 TV용 작품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자체 조사 결과 소비자들이 하루에 TV를 켜두는 시간은 평균 4시간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에 착안, 나머지 20시간 동안 TV의 역할에 대해 고민한 끝에 이 제품을 내놨다.  

직원들조차 "액자와 함께 걸어두면 직접 만져봐야 어떤 것이 TV인지 구분할 수 있다"고 할 정도로 디자인에 집중했다.

더 프레임 TV는 주변 조명 밝기를 인식하는 센서를 달아 그에 맞게 작품 밝기를 조절한다. 액자 디자인도 작품에 어울리게 교체할 수 있다.

김현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은 임직원들에게 "화질과 두께는 기본,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고 수차례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출시한 '세리프TV'를 통해 기존 TV 디자인의 틀을 깼다. 이른바 '스크린 에브리웨어(Screen Everywhere)' 전략이다.

과거 TV는 제한된 공간에 놓여 영상물 시청이라는 기능을 제공하는데 머물렀지만 앞으로는 어디에나 공간 제약 없이 설치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어떤 콘텐츠도 담을 수 있게 진화할 것이라는 의미다. 

세리프TV는 화면 네 테두리의 이음새를 없애고 뒷면에는 천을 덧대 가전이 아닌 가구처럼 보이도록 했다. 판매 방식도 차별화했다. 하이마트나 전자랜드 등 가전양판점이 아닌 가구 매장이나 미술관 등에서 판매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삼성전자 마케팅팀 관계자는 "10년 넘게 글로벌 TV 시장에서 1위를 지켰지만 전세계 TV 시장은 정체될 전망"이라며 "'내부적으로 'TV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