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유 기자] 김경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지난 1일 오후 경남 진주혁신도시에 있는 한국시설안전공단 본사를 방문했다.
2일 한국시설안전공단에 따르면 김경환 차관은 정태화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과 정준호 건설안전과 주무관 등과 함께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서 김 차관 일행은 시설물 안전관리 현황을 파악하고 작년 연말에 새로 건립된 공단 인재교육관 등을 둘러보았다.
김 차관은 공단 임직원들에게 경영 현안과 주요 업무를 보고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경환 차관은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영종 이사장은 "공단 본연의 임무인 시설물 안전확보에 매진하면서 진주 이전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 차관과 함께 수행했다. 현안보고 등을 위해 공단에서는 강영종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주무실장들이 참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