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한송 기자] 넵튠은 31일 카카오게임즈와 카카오 성장나눔게임펀드를 대상으로 총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를 위해 발행되는 신주는 598만8024주다.
회사 측은 증자 목적에 대해 “운영자금 및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넵튠은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개발업체 블루홀 주식 16만6666주(지분 2.35%)를 49억9998만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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