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뭉쳐야 뜬다' 스위스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31일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 김용만, 안정환, 김성주, 윤두준의 스위스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들은 알프스의 본고장 스위스의 청정지역인 리기산을 방문한다. 열차를 타고 굽이굽이 올라간 리기산 정상에서는 발 아래 구름이 가득하고, 그림같은 풍경에 모두들 감탄한다.
벤치에 나란히 앉아 경치를 감상하던 중 윤두준은 어울리는 노래를 부르고, 이를 가만히 듣고 있던 김성주가 갑자기 눈물을 흘려 무슨 이유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윤두준은 어머니의 병상을 지키기 위해 녹화에 불참한 정형돈을 대신해 '뭉쳐야 뜬다' 스위스 여행에 합류했다.
JTBC '뭉쳐야 뜬다'는 31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