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WBC 예매 2월1일 오픈, 일반 티켓 예매는 10일 오후2시부터 시작. <자료=KBO> |
2017 WBC 예매 2월1일 오픈, 일반 티켓 예매는 10일 오후2시부터 시작
[뉴스핌=김용석 기자]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서울 라운드에 대한 입장권 예매가 2월1일부터 단계적으로 시작된다.
제일 먼저 패키지 상품 예매가 실시되는 데 이는 2월1일 오후2시부터 9일 오전0시까지 한국 경기와 비(非) 한국경기 각 1경기씩 2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예매이다. 그 대신 최대 19%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WBC 대표팀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으며 스카이박스와 외야석을 제외한 전 좌석을 패키지 상품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후 2월 10일 오후 2시부터 서울라운드 전체 경기에 대한 일반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예매 홈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om)와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3월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이스라엘과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네덜란드(7일), 대만(9일) 순으로 맞대결을 치른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