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남경필 "기본소득 대신 기본근로 보장"···대선 출사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지율 저조...조만간 대선구도 출렁이면서 인물평가도 달라질 것
"유승민 의원은 중앙정치만 경험" 경계모드
반기문 전 총장, 매일 결정하고 책임지는 정치 리더십 부족

[뉴스핌=김신정 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일자리 창출정책으로 '기본근로권' 보장을 꺼내들며 19대 대통령 선거 출사표를 던졌다. 바른정당에선 첫번째 대선주자 공식선언이다.

남 지사는 25일 서울 여의도 바른정당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혁신으로 국민 모두가 일할 수 있는 권리를 갖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것"이라며 대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를 위해 "기본소득 대신 기본근로를 보장하겠다"며 "국민 모두가 언제든 일 할 수 있는 국민 일자리 특권시대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바른정당의 '큰 형님' 격인 김무성 고문과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 국민의당 이상돈 의원, 바른정당 소속 당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참석해 남 지사에게 힘을 실어줬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25일 여의도 바른정당 중앙당사에서 제 19대 대통령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사진=김신정 기자>

남 지사는 차기정권이 가장 먼저 해야할 일로 일자리 창출을 꼽았다. 남 지사는 "지금은 기본소득이 아니라 기본근로를 보장해야할 시대"라며 "대통령과 정부가 국민 모두에게 일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것을 선언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당 대선후보인 문재인 후보가 내세운 정부가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공공일자리 창출에 대해선 '낡은 방식'이라며 날을 세우기도 했다.

남 지사는 저조한 지지율과 관련해선, 조만간 대선구도가 출렁이면서 대선주자도 평가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지지율이 반등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 행정수도 이전과 모병제, 사교육 폐지 등의 기존 내세운 대선 공약에 대해선 "이런 정책들은 비용이 드는 것들로 치열한 토론을 통해 결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바른정당의 또 다른 대선 후보인 유승민 의원에 대해선 "유 의원하고는 이회창 총재때부터 인연이 있어왔다"며 "유 위원은 훌륭한 후보지만 중앙정치만 경험하신 분으로 국민들의 실제 문제를 해결해 본적이 없다"고 경계했다. 이어 유 의원과 색깔론이 아닌 리더십과 정책 문제에 대해선 치열하게 경선 경쟁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25일 여의도 바른정당 중앙당사에서 제 19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사진=김신정 기자>

또 다른 대선주자인 반기문 전 유엔총장에 대한 평가도 이어졌다. 남 지사는 "지도자는 매일 결정하고 책임지는 사람인데 외교 전문가는 결정보다는 대통령이 만든 결정을 잘 실현하는 자리여서 부족한 점이 많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다만 외교와 안보면에선 인적네트워크와 경륜이 있는 분이라고 덧붙였다.

야권 문재인 후보와 경쟁할 단일 후보화에 대해선 선을 그었다. 그는 "문재인 후보만 빼고 다 모이자고 하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는다"며 "편가르기는 이제 그만해야 하고, 이렇게 되면 대한민국이 또 분열될 것으로 우려돼 이런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