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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3개월간 SM3 '공짜'로 탄다

기사입력 : 2017년01월24일 11:11

최종수정 : 2017년01월24일 11:11

2017년형 SM3 출시 기념

[뉴스핌=한기진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가 SM3를 3개월간 공짜로 타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1월23일부터 2월12일까지 3명의 욜로(YOLO) 크리에이터가 SM3를 타고 당첨자를 찾아가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는 ‘SM3 YOLO (You Only Live Once) 이벤트'에 당첨되면 무료 시승 기회를 준다.

욜로란 한 번뿐인 인생의 매 순간을 즐기며 살아가자는 의미다. 이번 이벤트는 욜로 라이프를 대표하는 사진작가 주니포토, 푸드 디렉터 문스타, 감성 작가 흔글이 직접 SM3를 타고 당첨자를 찾아가 자신들의 특별한 욜로 라이프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17년형 SM3를 출시를 기념해 일상 속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SM3가 긍정의 에너지를 전하겠다는 ‘포지티브 에너지(Positive Energy)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감성 사진작가 주니포토를 선택한 당첨자에게는 일상을 기억할 수 있는 특별한 화보를 찍게 되며, 푸드 디렉터 문스타를 선택한 당첨자들은 소중한 사람과 근사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감성 작가 흔글을 선택한 당첨자들은 자신만의 스토리가 담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엽서를 선물로 받게 된다.

욜로(YOLO) 크리에이터는 각각 3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방문하게 되며, 당첨자들 중에서 크리에이터와의 특별한 하루 영상 촬영에 참여하는 3명에게는 2017년형 SM3 3개월 무료 시승권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 내부 이벤트 게시판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월 15일에 개별 공지된다. 또한 이벤트 응모자 중 60명을 추첨하여 욜로(YOLO) 크리에이터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주니포토의 ‘사진엽서’, 문스타 서적 ‘문스타테이블 홈파티’, 흔글 서적 ‘다정하게’ 중 하나의 작품을 증정한다.

방실 마케팅 이사는 “SM3 YOLO 이벤트는 바쁜 일상 생활에 지친 사람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SM3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힘이 되고 일상의 즐거움을 선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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