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속보

더보기

글로벌 IB들 "중국 구(舊)경제 주식 사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인프라·부동산·자본재·석유 등 강세 전망
JP모간운용 "IT주에선 '알리바바·텐센트'가 으뜸"

[편집자] 이 기사는 1월 11일 오후 4시19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 이홍규 기자] 글로벌 주요 투자은행들이 중국 증시 투자전략으로 일제히 '구(舊)경제(old economy)' 업종에 강세 의견을 내놔 관심이 쏠린다.

올해 중국의 인프라, 부동산, 자본재 업종의 주가가 경제 안정에 힘입어 밸류에이션이 비싸질 데로 비싸진 기술 업종을 누르고 강한 반등 탄력을 과시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11일 크레디트스위스(CS), 골드만삭스, JP모간자산운용 등이 내놓은 보고서를 종합해보면  중국 정부의 경제성장 안정화를 위한 인프라 투자 증가와 대도시의 산업 통합 가속화에 베팅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올해 중국 경제가 사전 목표한 6.5%의 성장률을 달성할 것이라는 데 중지를 모았다.

CS의 빈센트 찬 중국 전략가는 올해 중국 본토 주식이 홍콩과 미국 상장 주식을 아웃퍼폼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 구경제 업종의 주가 상승률이 IT와 헬스케어 업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크레디트스위스 2017년 중국 포트폴리오 <자료=크레디트스위스>

찬 전략가는 이유로 여러 의견을 제시했지만 그 중 산업 업종의 실적 개선과 비싸진 기술 업종 주가(밸류에이션)를 주된 배경으로 제시했다. 또 본토 투자자들의 위안화 약세에 대한 우려감이 홍콩 투자자들에 비해 덜하다는 점도 이유 중 하나로 제시했다.

찬 전략가는 "올해 말 중국은 5년 마다 한 번 있는 정치적 전환기를 겪는다"면서 따라서 "올해 중국 경제를 예측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쉽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인프라 투자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고 자본재와, 원재료, 부동산 주식에 '비중 확대' 의견을 내놨다.

JP모간자산운용의 리차드 티더링턴 신흥 시장·아시아 태평양 주식 책임자 및 최고투자책임자(CIO)도 중국의 산업 업종에 밝은 전망을 내놨다.

다만 그는 찬 전략가와 달리 기술주를 강세 전망 업종에 포함했다. 이 가운데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와 텐센트가 '으뜸'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골드만삭스 역시 구경제 업종인 부동산에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당초 1~2선 도시의 주택 가격 거품을 우려해 부정적 견해를 유지했지만 대도시를 중심으로 인구가 꾸준이 유입되는 가운데 대형 도시 내 산업 통합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다. 이는 주요 개발업체들의 이익 성장 전망을 뒷받침한다.

또 토지 공급이 현격히 줄고 있어 부동산 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는 예상도 내놓았다. 골드만삭스의 이 왕 분석가에 따르면 2014년과 2016년 사이 200개 이상 도시에서 토지 공급은 2011년~2013년 수준보다 37% 감소했다. 그 결과 이미 153개 도시의 토지 공급 여건은 타이트해진 상태다.

이 밖에 투자은행들은 석유를 으뜸 업종으로 제시했다. 모간스탠리는 대형 석유회사 페트로차이나의 주가가 37% 추가 상승할 수 있다고 봤다.

지난해 12월 시노펙(Sinopec)의 가스 파이프 라인 사업 매각처럼 페트로차이나 역시 사업 개편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따라 회사의 현금 흐름이 개선되며 주주 수익률도 올라갈 것이라는 예상이다.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피 9.6%·코스닥 14% 상승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5일 역대급 상승률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코스피는 2008년 이후 최고 상승률을, 코스닥은 역대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90.36포인트(9.63%) 오른 5583.90에 마감했다. 개인은 1조7919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45억원, 1조7141억원 순매도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뉴욕증시가 美·이란 접촉설에 반등한 가운데 5일 오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579.64 포인트(11.38%) 상승하며 5673.18로, 코스닥은 101.55포인트(10.38%) 상승한 1079.99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15.20원 하락한 1461.00원에 주간거래를 시작했다. 2026.03.05 yym58@newspim.com 코스피는 이날 장중 한때 5700선을 돌파하며 12% 가까이 급등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 기준 608.23포인트(11.94%) 오른 5701.77에 거래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이날 대폭 올랐다. 삼성전자(11.27%), SK하이닉스(10.84%), 현대차(9.38%), 삼성전자우(12.02%), LG에너지솔루션(6.91%), 삼성바이오로직스(8.64%), SK스퀘어(11.64%), 한화에어로스페이스(4.38%), 기아(6.19%), HD현대중공업(9.39%) 등이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도 동반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7.97포인트(14.10%) 오른 1116.41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1조5530억원 팔아치웠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8319억원, 7417억원 사들였다. 코스닥 종목별로는 에코프로(20.18%), 알테오젠(11.60%), 에코프로비엠(16.55%), 삼천당제약(22.95%), 레인보우로보틱스(18.47%), 에이비엘바이오(15.04%), 리노공업(18.53%), 코오롱티슈진(12.29%), 리가켐바이오(16.06%), HLB(10.07%) 등이 상승했다. 이날 장 초반 급등세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오전 9시 6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으며 올해 들어 여섯 번째 발동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올해 네 번째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매수 사이드카는 선물가격이 급등하거나 급락할 때 프로그램 매매를 일시적으로 제한해 시장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장치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전일 대비 5% 이상 변동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경우 발동되며, 발동 시 프로그램 매매 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된다. 이날 국내 증시 급등은 미국·이란 전쟁이 조기에 종식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미국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국제유가 상승세가 둔화된 점도 투자심리 회복에 영향을 미쳤다. 코스피200 야간선물도 상한가(8%)로 마감하며 장 시작 전부터 국내 증시 반등 기대감을 키웠다. 이경민, 정해창 대신증권 연구원은 "외부적으로는 미국과 이란 모두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으나 대내외적 상황과 물밑접촉 가능성을 고려할 때 사태의 장기화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전망이 다시 힘을 얻는 중"이라며 "전일 저점 형성 이후 순매수 전환된 외국인의 매수가 오늘까지 이어졌고, 개인의 저가매수세가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대형 악재로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될 정도의 폭락이 발생했지만 시장 참여자들이 이를 저가 매수 기회로 인식하며 증시 회복력이 나타나고 있다"며 "현재는 매도보다는 매수 대응이 유효한 구간"이라고 말했다. ycy1486@newspim.com 2026-03-05 16:02
사진
눈·비 그친 뒤 주말 '꽃샘추위'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금요일인인 오는 6일까지 이어지는 눈·비가 그친 뒤 주말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며 꽃샘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5일 기상청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이날 늦은 오후부터 전국에 내리는 비는 하루 뒤인 오는 6일 오전 대부분 지역에 그칠 전망이다. 강원 산지 등 일부 지역에서는 비 대신 최대 15cm 이상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사진=기상청] 비와 눈이 그친 뒤 6일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강하게 내려오면서 전국에 강한 바람이 분다. 먼바다와 제주도 해상을 중심으로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 도로 상황도 악화할 전망이다. 지역과 해발고도에 따라 빗길 또는 빙판길이 예상된다. 주말인 오는 7~8일은 한반도가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6일 강수 이후 내려온 찬 공기가 머물면서 주말 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낮겠다. 바람까지 더해지며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낮에는 일사가 강해 기온이 오르지만 밤에는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는 곳도 있겠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얼름이 녹는 시기인 만큼 지반과 공사장, 절개지 주변 안전사고도 주의해야 한다. calebcao@newspim.com 2026-03-05 13:0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