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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저축은행 예·적금 금리↑…적금 연 3%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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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정기예금 연1.77%…우리銀 적금 최대 연 3.40%
저축은행은 2%대 예금, 3%대 적금 다수

[뉴스핌=이지현 기자·김지유 기자] 신년계획으로 은행권의 예·적금상품 가입을 계획하고 있다면 기본금리와 우대금리까지 다양하게 비교해본 뒤 최적화된 상품을 찾으면 된다. 특히 최근 금리상승 기조에 힘 입어 연1% 초반에 머물렀던 은행권 정기예금의 금리가 연1%중후반대까지 올랐다.

20일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와 은행권에 따르면 현재 시중은행의 정기예금(일정기간 동안 돈을 한 번에 예치하는 금융상품)의 경우 연 1% 중후반대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매월 적립하는 정기적금은 기본금리 연 1%중후반대에서 시작해 우대조건을 채우면 연 3%중반대까지 가능하다.

신한은행의 '신한 스마트 정기예금'은 연 1.77%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 전용 상품으로 1년 만기 시 해당금리가 적용된다. 정기예금이지만 50만원의 소액부터 시작할 수 있고, 최고 3000만원의 몫돈도 가입할 수 있다.

정액적립식 정기적금 중에서는 우리은행의 '우리사랑플러스적금'이 눈에 띈다. 우리은행에서 적금을 신규 가입하는 고객이 신용카드 결제계좌 연동, 공과금·관리비 이체, 우리카드 연 500만원 이상 사용 등 조건을 채우면 최고 연 3.4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자유적립식 정기적금이라면 KEB하나은행의 '하나멤버스 주거래우대 적금'이 인기다. 연금·급여 이체, 카드결제, 하나멤버스(하나금융그룹 통합멤버십) 가입 등 우대조건을 채우면 최고 연 2.70% 이자율이 적용된다. 월 1000원에서 50만원까지 불입할 수 있다.

저축은행에서는 지역별로 차이가 있긴 하지만 정기예금은 연간 2% 초중반대, 정기적금은 연 3%대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저축은행 역시 예금자보호 제도를 통해 5000만원까지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저축은행중앙회 공시에 따르면 20일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1년 만기) 평균 금리는 연 2.09%, 정기적금(1년 만기) 평균 금리는 연 2.68%다.

정기예금의 경우 천안의 세종저축은행과 경남 양산의 동원제일저축은행이 연 2.40%(단리)로 가장 높았다. 서울 지역에서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가입하는 스마트 저축은행의 'e-정기예금'이 연 2.30%의 금리를 제공한다. OSB저축은행의 정기예금도 연 2.30%의 금리를 제공한다.

정기적금의 경우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하는 상품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일반 영업점에서 가입하는 것보다 높은 금리를 적용하기 때문.

인천 금화 저축은행에서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하는 'e-행복더드림정기적금'에서 연 3.20%의 금리를 제공한다.

서울 지역에서는 웰컴저축은행의 'm-정기적금'과 대신저축은행의 '스마트 정기적금'은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하면 연 3.00%의 금리를 제공한다. 스마트 저축은행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하는 'e-정기적금'에서 연 2.90%의 금리를 적용한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고금리 상품도 있다. 웰컴 저축은행에서는 기초생활 수급자나 소년소녀 가장 등 사회적 배려대상 전용 정기적금인 'Welcome 디딤돌 적금'을 통해 1년 기준 연 6.60%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 만 19세 이상 개인회생자나 파산자, 신용회복자에게는 연 5.00%의 금리를 적용하는 'Welcome 드림 정기적금'을 판매하고 있다.

만약 만 10세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라면 'Welcome 아이사랑 정기적금'을 통해 연 4.0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한 저축은행 관계자는 "저축은행에서 예·적금 상품을 가입하면 은행보다 훨씬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며 "5000만원 한도로 예금자보호까지 가능하므로 본인에게 맞는 상품을 꼼꼼히 비교해보고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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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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