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내년 B2C 강화' 가구업계…각 사별 '같은 듯 다른' 전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해외 진출 한샘·현대리바트, 리모델링 사업 및 매장 확대
중견 가구사, 가성비로 승부

[뉴스핌=한태희 기자] 주요 가구기업이 내년 경영전략으로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를 강화한다는 목표다. 하지만 각 사별 세부 전략에서는 차이가 난다.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대형 가구사는 리모델링 등 기존 사업을 강화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 중소·중견 가구사는 제품 차별화로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19일 가구업계에 따르면 내년 중국시장에 진출하는 한샘은 국내에서 리모델링 사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고 현대리바트 또한 해외 진출을 노리지만 국내에선 매장을 강화한다.

업계 1위인 한샘은 중국시장 진출 목표를 공개한 상태다. 지난 상반기 중국 법인을 설립한 한샘은 늦어도 내년 3월까지 현지 법인에 약 519억원을 추가로 투입한다. 투자금은 현지 물류와 매장 시설 확충, 현지법인 운영자금으로 쓴다. 한샘은 빠르면 내년 상반기 중 한샘 중국 1호 매장을 연다.

국내에선 리모델링 사업을 강화한다 계획이다. 부엌 인테리어 가구 뿐만 아니라 창호를 포함한 건축자재까지 유통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기존 ik(인테리어 키친)사업부를 리하우스(rehaus)사업부로 개편했다. 

내년 정기 임직원 인사도 이에 맞춰 냈다. 한샘 관계자는 인사배경에 대해 "리모델링 사업 전개, 중국시장 공략 등 지속성장 동력 강화와 사업본부장 중심체제 구축에 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업계 2위인 현대리바트 또한 해외 시장을 개척한다. 현대리바트는 현대백화점 그룹 계열사인 현대홈쇼핑과 손잡고 베트남에서 주력 제품을 팔 예정이다.

리바트스타일샵 동탄점 / <사진=현대리바트>

국내에선 '리바트 스타일 샵' 추가 오픈도 고려 중이다. 현대리바트 대형 대리점과 직영점을 리바트 스타일 샵이라고 부른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내년에도 B2C를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중견 가구사는 '가성비'를 내년 사업 전략으로 들고 나왔다. 국내 가구 시장이 프리미엄 제품과 가성비 높은 제품으로 갈리고 있어서다. 실제로 한샘이 자사 이용객을 분석한 결과 소비자는 가구를 살 때 디자인과 기능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가격은 7개 항목 중 5위에 그쳤다. 스웨덴 가구 유통기업 이케아 가국내에서 날로 성장한다는 점도 중견 가구사에 영향을 줬다.

에몬스가구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 전략은 특화성(Special)과 스마트(Smart) 그리고 가성비 있는 가격(Sale)"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김건희 1심 선고 TV 생중계 허가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건희 여사의 1심 선고가 28일 TV로 생중계된다. 유튜브 뉴스핌TV에서도 생중계 예정이다. 김건희 여사. [사진=뉴스핌 DB]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우인성)는 27일 방송사들이 신청한 김 여사 1심 선고 중계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선고는 28일 오후 2시10분에 열리며, 법원이 자체 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각 방송사에 실시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관련 공천 개입,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한 통일교 청탁 등 혐의로 기소됐다. 김건희 특검팀은 김 여사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20억원, 추징금 9억4864만원을 구형했다.   abc123@newspim.com 2026-01-27 14:18
사진
2025년도 법관평가 결과 발표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는 변호사 2449명이 참여해 총 2만3293건의 평가표가 접수됐다. 서울변회에 따르면 5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유효 평가 법관은 1341명으로, 이들의 평균 점수는 84.188점(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점수인 83.789점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최근 5년간 법관 평가 평균 점수는 2021년을 제외하고 모두 80점을 웃돌았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서울지방변호사회.[사진=뉴스핌DB] 유효 평가 법관 1341명 가운데 평균 100점을 받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서울고등법원 권순형 법관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김주완 법관을 포함하여 64인이 평균 점수 95점 이상을 받아 우수 법관으로 선정되었다. 또 평균 점수 95점에는 다소 못 미쳤으나 평균 평가 횟수보다 1.5배 이상의 다수에게 평가받았으면서도 90점 이상의 좋은 점수를 기록한 법관 8인도 우수 법관으로 추가 선정되었다. 특히 2025년도 법관 평가는 우수 법관의 선정 기준을 강화하여 7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법관을 대상으로 우수 법관을 선정하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72인의 평균 점수는 94.713점으로, 최하위 법관의 평균 점수인 37.333점과 50점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법관들에 대해서는 ▲치우침 없는 충실한 심리 ▲논리적 판단 ▲충분한 입증 기회 보장 ▲철저한 재판 준비 ▲경청과 배려 있는 태도 등이 공통적으로 긍정 평가됐다. 반면 고압적 언행, 예단을 드러낸 재판 진행 등으로 문제 사례가 반복된 법관 20명은 '하위 법관'으로 분류됐다. 이 가운데 서울동부지방법원 소속 A 법관은 최근 6년간 5차례 하위 법관으로 선정돼 성명 공개 대상에 해당했으나, 서울변회는 법원의 개선 약속 등을 고려해 성명은 공개하지 않고 주요 문제 사례만 공개했다. 서울변회는 "사법 정의의 최후 보루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대다수 법관의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평가 결과가 사법부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pmk1459@newspim.com 2026-01-27 11:4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