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아이파크몰은 성탄절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 대축제’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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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HDC현대아이파크> |
HDC현대아이파크몰에 따르면 올해는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컨설팅사 브랜드키가 공동 조사한 ‘브랜드 고객충성도’에서 대형 쇼핑몰 분야 1위에 오른 것을 기념해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오는 16일과 17일 열리는 ‘럭키 양말 이벤트’에서는 크리스마스트리에 걸린 양말 안에 숨겨진 선물을 받아갈 수 있다. 콘서트와 전시회 티켓, 상품권 등이 양말 속에 담겨 있다.
23일과 24일에는 성탄 트리 점등 이벤트가 열린다. 빠른 속도로 버튼을 눌러 트리를 밝히면 방한용품을 비롯한 각종 선물을 준다. 3만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 200명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23일에는 산타와 루돌프가 쿠키와 사탕을 나눠주며 퍼레이드를 펼치는 등 성탄 축제가 매주말 이어진다.
아이파크백화점에서는 할인 행사가 열려 ‘크리스마스 홈데코 특별전’을 통해 트리와 리빙 소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특히 ‘모던하우스’에서는 성탄용품 시즌오프가 열려 트리와 전구, 장신구 등을 50% 세일한다.
또, 장난감과 키덜트 상품을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산타선물전’도 진행된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