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25일까지 증강현실(VR) 모바일 게임 ‘핑크스푼헌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배스킨라빈스> |
배스킨라빈스에 따르면 ‘핑크스푼헌터’는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인 ‘해피리얼’에서 참여할 수 있는 게임이다. 안드로이드와 ios 두 운영체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게임 참여 방법은 앱스토어에서 ‘해피리얼’ 앱을 다운받아 실행한 뒤, 휴대폰 카메라로 주변을 비췄을 때 나타나는 배라템을 핑크스푼을 던져 잡으면 된다. 수집된 배라템은 조합에 따라 해피포인트와 아이스크림 케이크 할인권, 제품 할인권 등으로 교환된다. 게임 내 사용되는 핑크스푼은 전국 배스킨라빈스 매장의 ‘핑크스푼헌터’ 포스터를 스캔하면 무료로 충전할 수 있다.
또한, 배스킨라빈스는 게임에 더욱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배스킨라빈스 제품 2만원 이상 구입 시 영수증 쿠폰을 통해 ‘골드스푼’ 아이템을 증정한다. 골드스푼은 하나만 던져도 배라템을 100% 획득할 수 있고, 131개의 핑크스푼을 추가로 충전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골드스푼은 영수증 하단의 코드를 해피리얼 앱에 입력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영수증 쿠폰은 훼손 및 분실 시 재 발행이 불가능하다.
게임을 통해 획득한 할인권은 1인 1회 1매 사용 가능하다. 할인권 사용 시, 해피포인트 적립 및 타 행사, 타 쿠폰, 제휴 할인 등의 중복적용은 불가능하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배스킨라빈스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즐거운 연말을 선물하고자 증강현실을 활용한 ‘핑크스푼헌터’ 게임을 개발하게 됐다”며 “핑크스푼헌터로 재미는 물론 풍성한 혜택도 꼭 챙겨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