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심지혜 기자] LG유플러스는 인천 청라 신도시에 홈 서비스 전문 체험 매장 ‘U+ 스퀘어 홈(U+ SQUARE home)’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홈 IoT와 IPTV 등 홈 서비스의 실제 사용 환경과 가장 유사한 이용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U+ 스퀘어 홈은 실제 사용 환경과 유사한 곳으로 꾸며 홈 사물인터넷(IoT)과 U+tv(IPTV) 등을 실제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75인치 대형 UHD TV와 소파를 구배하고 매장 곳곳에 홈 IoT 서비스들을 설치해 고객들이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키즈존도 마련해 자녀를 둔 방문 고객들이 보다 편하게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인천 청라지구 U+ 스퀘어 홈 1호점에서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UHD TV ▲어린이 전동자동차 ▲온수매트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17일 오후 2시부터는 겨울 간식 호빵 등을 제공하는 룰렛이벤트를 포함한 추첨행사가 진행된다.
LG유플러스는 U+ 스퀘어 홈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직영점에 홈 전문 체험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송구영 LG유플러스 홈마케팅부문 상무는 “차별화된 매장 컨셉을 끊임없이 발굴해 현장에서 고객 만족이 최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LG유플러스> |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