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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시청률이 급상승했다. <사진=SBS 푸른 바다의 전설> |
'푸른 바다의 전설' 시청률, 18.9%로 급상승…'오마이 금비' 5.5%·'역도요정 김복주' 4.6%로 저조
[뉴스핌=양진영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시청률이 18.9%로 급상승해 1위를 고수했다.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18.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로 지난주보다 무려 2.1%P나 올랐다.
이날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청(전지현)이 의료사고 난 유가족을 도왔고, 준재(이민호)는 그를 모른척 하려 했지만 결국 병원장의 비리를 밝혀냈다. 그리고 흰 설원 위에서 청에게 "이 말 한 번 해볼래, 사랑해"라고 고백했다.
특히 '푸른 바다의 전설' 시청률은 KBS 2TV '오 마이 금비'와 MBC '역도요정 김복주' 시청률을 합친 수치의 거의 두배에 달하며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과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 2TV '오 마이 금비'는 5.5%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4.6%로 꼴찌에 머물렀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