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이지훈 만나 돈 봉투 낚아채…이민호 "이 말 한번 해볼래, 사랑해"(종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이 교통사고로 죽을 고비를 넘겼다. <사진=SBS 푸른 바다의 전설>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이지훈 만나 돈 봉투 낚아채…이민호 "이 말 한번 해볼래, 사랑해"(종합)

[뉴스핌=양진영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이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실려갔다. 놀라운 회복력을 보인 전지현은 위기를 넘기고 엉뚱한 소리를 늘어놔 사람들에게 정체에 의심을 샀다.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심청(전지현)은 병원 응급실에 누웠지만 신원이 확인되지 않아 병원 직원들이 난처해했다. 허준재(이민호)는 뒤늦게 청이 떨군 휴대폰을 보고 그를 찾아나섰다.

별 수 없이 준재는 근처 병원 응급실을 돌아다니며 청을 찾으려 애썼다. 찾아다닌 끝에 한 응급실에서 청을 발견한 준재는 얼음처럼 차가운 그의 체온에 깜짝 놀랐다. 체온이 29도에 죽을 위기에 처했던 청은 가까스로 눈을 뜨고 "나 꿈꿨어. 네가 내 손 잡아줬어. 나 구해줬어"라고 말했다.

준재는 삼두(이희준)에게 전화를 걸어 청의 신분증을 만들어달라고 했다. 청은 정신을 차리고 "허준재, 내 걱정했어? 왜?"라면서 기분좋아했다. 그리곤 "아까도 네가 내 손 잡아준 거지? 내 걱정돼서"라면서 눈을 빛냈다. 

청을 찾아온 삼두는 준재의 뒤통수를 치며 "네가 청이를 내쫓아서 그런 거다"라고 탓했다. 청을 다치게 한 사람은 허치현(이지훈)이었다. 준재는 "네가 쟤 차로 쳤냐"면서 짜증을 냈고 치현은 "우연한 사고였다"고 했다. 이는 준재가 치현의 엄마 사진이 든 액자를 깬 뒤 변명했던 말과 같았다.

준재는 "너한테 우연은 없다"면서 "넌 웬만해선 직접 운전을 안하잖아"라면서 그를 믿지 않았다. 그리곤 "말해. 내 뒤 밟았냐. 그러다 저 여자 쳤어?"라고 물었다. 치현은 그런 준재를 무시했고 "말을 함부로 하지 마라. 왜 우리 어머니가 너한테 미행을 붙여. 네가 뭔데"라고 했다. 준재는 "난 내 아버지의 진짜 아들이지"라며 "가서 효도나 해라. 가짜 아버지 진짜 아들 행세"라며 모욕을 줬다.

입원을 한 청은 다인실에 가서 "나 이 사람들이랑 결혼한 거냐"면서 "같이 먹고 자고 사랑하고 아껴주고. 그게 결혼이잖아. 나도 알 건 다 알아"라고 삼두에게 말했다. 그리고는 "오늘은 여기서 결혼하고 나중엔 허준재랑 결혼해야지"라고 엉뚱한 소릴 했다.

병원 간호사로 깜짝 등장한 박진주는 환자들의 식사를 가져다 줬다. 청은 환자들의 식사에 하나 하나 참견을 하며 자신의 식사를 기다렸지만 박진주는 "심청 환자는 금식이다"라며 청천벽력같은 소릴 했다. 충격에 빠진 청은 준재에게 전화를 해 "나 어떡해. 금식 받았어"라며 절망했다. 그리고는 "눈 감으면 눈 앞에 짬뽕이 돌아다닌다. 잠을 잘 수가 없다"면서 손을 떨었다. 

결국 준재는 병원에 전화를 해 "환자한테 미리 알리지도 않고 금식을 주면 어떡하냐"면서 난리를 쳤다. 청은 그 덕에 아침으로 특식인 짬뽕을 먹었고 준재는 이를 지켜보며 좋아했다. 삼두와 시아(신혜전)은 청의 정체에 대해 설전을 벌였고 둘의 의견은 기억을 잃은 재벌 상속녀와 거지로 엇갈렸다.

밖을 돌아다니던 청은 의료사고 1인시위자를 보호하려는 경비가 수모를 당하는 장면을 봤다. 청은 부원장에게 발차기를 선사했다. 부원장은 콩밥을 먹이겠다고 펄펄 뛰었지만 그는 "콩밥 맛있냐"고 물으며 모두를 황당하게 했다.

청이 공갈자해범으로 몰릴 위기이기도 했지만 준재는 의료 사고를 묻어버리려는 병원장을 응징하기로 했다. 의료과실, 횡령, 뇌물 청탁 등 그의 잘못을 들춰낸 준재는 "이거 기자들한테 다 깔까요?"라면서 그를 협박했다. 그리곤 청의 선처와 경비원에게 사과, 의료사고 보상을 요구했다.

청의 상태가 좋아지자 퇴원 요구를 하는 의사에게 청은 "내가 밥을 많이 먹어서 그러냐. 집이 없는데. 귀가 못하는데"라고 말했다. 그런 청에게 준재가 나타나 "집에 가자"고 했고 청은 반색했다. 집에 가면서 청은 "이제 첫눈은 언제와?"라고 물었고 내년에 온다는 말에 "그럼 난 이제 첫눈 못 보겠네"라며 시무룩했다. 

내년에 어딜 가냐는 물음에 청은 "사람들은 아프고 슬퍼도 기억하고 싶어하냐. 밥을 못먹을 만큼 아프고 슬퍼도 기억하고 싶은 건 어떤 걸까"라고 되물었다. 준재는 "첫눈 보고싶냐. 서울은 끝났지만 안끝난 데도 있다"고 말했다. 

준재의 부친에게 준재의 소식을 전하는 부장의 대화를 엿들은 강서희(황신혜)는 도청 사실을 알아챈 그에게 마대영(성동일)을 보내 그를 위험에 빠뜨렸다. 첫눈을 보러 멀리 온 준재는 청에게 신발을 신겨주며 데자뷰를 겪었다. 스키를 알려주는 준재 옆에서 청은 스키를 탄 채로 멈추지 못하고 질주했다. 겨우 그를 따라잡은 준재는 청의 앞에서 껴안아서 그를 멈추게 했다. 

준재는 목숨을 살려준 대가로 청에게 뭔가를 확인하려 했다. 그는 "이 말 한번 해보라. 사랑해"라고 요구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하이닉스 17년만에 상한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SK하이닉스가 31일 장중 상한가에 진입하면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반도체 승부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반도체 불황 속에서 SK하이닉스 인수를 밀어붙였던 최 회장이 최근 주가 급락 국면에서 개인 명의로 처음 자사주를 사들인 지 하루 만에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1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39만6000원(29.95%) 오른 17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고가이자 가격제한폭 상단이다. 거래량은 853만6822주를 기록 중이다. 최 회장이 보유한 SK하이닉스 주식 3620주의 평가액은 현재가 기준 62억1916만원이다. 공시상 취득금액 49억31만740원과 비교하면 미실현 평가이익은 13억1884만9260원이다. [사진=뉴스핌DB,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매수 당일 종가인 132만2000원을 적용한 평가액은 47억8564만원으로 취득금액보다 약 1억1467만원 낮았다. 주식을 사들인 직후에는 평가손실을 기록했지만, 이튿날 주가가 상한가로 급반등하면서 하루 만에 13억원대 평가이익으로 전환됐다. 이번 매수는 단순한 내부자 주식 취득 이상의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최 회장이 그룹의 사업 구조를 반도체 중심으로 바꾼 SK하이닉스 인수의 당사자인 데다, 최근에도 AI 시대 메모리 수요와 SK하이닉스의 장기 경쟁력에 대한 자신감을 거듭 드러냈기 때문이다. SK의 반도체 사업 구상은 최 회장의 부친인 최종현 선대회장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최 선대회장은 1978년 선경반도체를 세우며 반도체 진출을 추진했지만 2차 오일쇼크로 계획을 접었다. 이후 최 회장이 2011년 하이닉스반도체(현 SK하이닉스) 인수를 결정하고 2012년 SK하이닉스를 출범시키면서 30여 년간 이어진 반도체 사업 구상이 현실화됐다. 최 회장은 당시 출범식에서 "30여년 만에 반도체 사업 진출의 꿈을 이뤘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인수는 당시에도 순탄한 결정은 아니었다. 반도체 업황이 침체돼 있었고, 정유·통신을 주력으로 하던 SK와의 사업적 연계가 뚜렷하지 않다는 반대 의견이 적지 않았다. 15년 전 업황 부진기에 회사 인수를 결정했던 최 회장이 이번에는 주가 급락기에 직접 주주로 나섰다는 점도 주목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장내에서 SK하이닉스 보통주 3620주를 매입했다. 최 회장이 SK스퀘어를 통하지 않고 개인 명의로 SK하이닉스 주식을 보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취득단가는 주당 135만3677원이며 총취득액은 49억31만740원이다. 내부자거래 사전공시 기준인 50억원보다 9968만9260원 적다. 현행 자본시장법상 상장사 임원이나 주요주주가 발행주식 총수의 1% 이상 또는 50억원 이상을 거래하려면 거래 개시 30일 전까지 매매계획을 공시해야 한다. 거래 수량이 발행주식 총수의 1% 미만이면서 거래금액도 50억원 미만이면 사전공시 의무가 면제된다. 시장에서는 최 회장이 사전공시 의무가 발생하지 않는 범위에서 매입 규모를 최대한 늘려 최근 급락장에서 신속하게 책임경영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한편 최 회장은 지난 17일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에서 SK하이닉스 주식에 대해 "샀다 팔았다 하지 말고 가만히 갖고 있는 게 재산 보전에 좋은 방법"이라며 "메모리는 앞으로도 계속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을 주면 우상향으로 간다"고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dconnect@newspim.com 2026-07-31 14:38
사진
민주당 당대표 여론조사 보니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적합도·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일반 국민은 정청래 후보, 민주당 지지층에선 김민석 후보가 앞서는 흐름이다. 오는 8월 1일 충청권 첫 지역 순회 합동 연설회와 경선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어 민주당 전대 열기가 더욱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김민석(왼쪽부터), 정청래,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에서 열린 방송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7.29 photo@newspim.com ◆ NBS, 정청래 21% 김민석 19% 송영길 6%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7~29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조사를 진행한 NBS(전국지표조사)에 따르면, 차기 당대표 적합도 정청래 후보 21%, 김민석 후보 19%, 송영길 후보 6% 순이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34%, 정 후보 29%, 송 후보가 9%로 나타났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 오마이뉴스 민주당 지지층, 김민석 41.6% 정청래 37.7% 송영길 9.5% 오마이뉴스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에스티아이(STI)가 지난 27~28일 전국 18살 이상 성인 남녀 중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 118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당대표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김 후보 41.6%, 정 후보 37.7%, 송 후보 9.5%였다. 오마이뉴스 조사는 구조화된 질문지를 사용한 휴대전화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 뉴스토마토, 정청래 36.9% 김민석 28.0%, 송영길 9.2%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7~28일 전국 18살 이상 남녀 103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차기 당대표 선호도 1순위로 정 후보가 36.9%였다. 김 후보는 28.0%, 송 후보는 9.2%였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44.9%로 정 후보 38.9%보다 높은 지지를 얻었다. 송 후보는 11.2%였다.  선호투표제 도입에 맞춰 실시한 2순위 선호도 조사에서는 송 후보가 33.9%로 가장 높은 응답을 받았다. 이어 김 후보가 12.9%, 정 후보 9.0% 순이다. 송 후보를 2순위로 선택한 57.9%는 김 후보를 1순위로 꼽았다. 36.9%는 정 후보를 선택했다. 미디어토마토 조사는 무선 전화 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민주당은 이번 당대표 선거에 선호투표제를 처음 도입했다. 선호투표제는 유권자가 후보 한 명만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1·2·3순위 선호 후보를 함께 기입하는 방식이다. 먼저 1순위 득표를 집계해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그대로 당선자가 결정된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땐 최하위 득표자의 2순위 표를 배분한다. 각 여론조사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7-31 1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