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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기업 '산 너머 산'…암울한 전망·법인세도 오를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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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경제, 외환위기 때만큼 심각"…中企 체감경기 2개월 연속 하락

[뉴스핌=한태희 기자]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경기 전망이 암울한데 법인세마저 늘어날 조짐이다. 중소·중견기업은 과도한 법인세율 인상은 투자 의지마저 꺾어 경기침체 악순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29일 중소·중견기업계는 내년도 예산안 법정 처리 시한(12월2일)을 앞두고 법인세율 인상 방안이 논의되는 상황에 반발하고 나섰다. 중견기업은 특히 법인세율 인상이 대기업보다 중견기업에 부담이 된다고 주장한다.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은 "비과세와 감면 혜택이 대기업에 치중된 결과로 중견기업 법인세 실효세율(17%)이 오히려 대기업(16%)보다 높은 불합리한 상황"이라며 "중견기업 대다수가 세율 인상 대상에 포함되면 조세 형평성을 달성하기는커녕 중견기업의 세부담만 가중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현행 법인세율은 최고 22%다. 더불어민주당은 과세표준(과표) 500억원 넘는 기업 대상으로 세율을 25%까지 올려야 한다는 주장이다. 국민의당은 과표 200억원 넘는 기업의 세율을 24%로 인상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민주당 안 대로 하면 중견기업 112개사 법인세가 늘어난다. 국민의당 방안이 통과되도 중견기업 부담이 증가하긴 마찬가지다.

중소·중견기업 반발이 큰 이유는 지금 경제상황이 위중하다는 데 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조사한 결과를 보면 중소기업 3개 중 1곳은 현재 경제 상황이 지난 1997년 외환위기에 버금갈 정도라고 답했다. 내수경기는 가라앉는데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경제부총리는 보이지 않는다. 정치적 이유로 유일호 경제부총리와 임종룡 경제부총리 내정자(현 금융위원장)의 어정쩡한 동거가 이어지고 있다.

<자료=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 경기 전망도 암울하다.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 3150개를 대상으로 '2016년 12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한 결과 전망지수는 2개월 연속 하락세다. 업황전망건강도지수는 82.1로 전월대비 4포인트 떨어졌다. 제조업은 2.7포인트 하락했다. 서비스업은 85.8에서 81로 내려앉았다. 그동안 내수를 지탱했던 건설업도 6.5포인트 떨어졌다.

이창희 중기중앙회 조사연구부장은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로 인한 소비 심리 하락과 건설업종 비수기 도래로 2개월 연속 경기 전망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김경만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지금 우리 경제는 대내외적으로 총체적 위기와 변의 기로에 서 있다"며 "정치가 경제 발목을 잡지 않도록 경제 컨트롤 타워가 조속히 가동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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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롯데 꺾고 5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 *AI를 활용해 정리한 경기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가 로건 앨런의 8이닝 무실점 역투와 장준원의 멀티홈런에 힘입어 롯데 자이언츠를 완파하고 5년 만에 정규시즌 정상에 올랐다. KT는 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9-0으로 승리했다. [서울=뉴스핌] KT의 좌완 외국인 선발 투수 로건 앨런. [사진=KT 위즈] 6연승을 달린 KT는 시즌 86승 5무 49패를 기록했다. 같은 날 2위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에 패하면서 KT는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정규시즌 1위를 확정했다. KT가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것은 통합우승을 달성했던 2021년 이후 5년 만이자 구단 통산 두 번째다.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도 손에 넣으면서 두 번째 통합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KT는 1회말부터 롯데 마운드를 거세게 몰아붙였다. 1사 후 최원준이 좌전 2루타를 날렸고, 김현수가 우전 안타로 출루해 1, 3루를 만들었다. 이어 샘 힐리어드가 우전 적시 2루타를 터뜨려 선취점을 뽑았다. 장성우가 볼넷을 골라 만루가 된 뒤 김상수가 좌전 2타점 2루타를 날렸다. KT는 단숨에 3-0으로 앞섰다. 공격은 계속됐다. 허경민의 땅볼로 2사 2, 3루가 된 뒤 한승택이 3루수 방면 적시 내야안타를 기록해 한 점을 더 보탰다. 이어 장준원이 롯데 선발 김진욱을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장준원의 시즌 6호포였다. KT는 1회에만 대거 7점을 뽑아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KT는 6회말 다시 장준원의 한 방으로 점수를 보탰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장준원이 다시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7호포이자 이날 두 번째 홈런이었다. KT는 8-0까지 달아났다. 7회말에는 안현민이 선두타자로 나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안현민의 시즌 14호포로 KT는 9-0을 만들었다. 마운드에서는 로건이 롯데 타선을 압도했다. 로건은 8이닝 동안 110개의 공을 던지며 7피안타 무사사구 14탈삼진 무실점으로 롯데 타선을 봉쇄했다. 여러 차례 주자를 내보냈지만 위기마다 삼진을 잡아내며 단 한 점도 허용하지 않았다. KT는 초반 대량 득점과 로건을 앞세워 끝까지 리드를 지켰고, 9-0 승리와 함께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서울=뉴스핌] KT 내야수 장준원. [사진=KT 위즈] KT 선발 로건은 시즌 7승(5패)째를 거뒀다. 타선에서는 장준원이 3타수 2안타(2홈런) 4타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1회 3점 홈런으로 대량 득점을 완성했고 6회에는 솔로 홈런을 추가했다. 안현민은 시즌 14호 홈런을 포함해 2안타 1타점을 기록했고 김상수는 2타점, 힐리어드도 선제 적시타로 힘을 보탰다. 롯데 선발 김진욱은 4이닝 동안 86개의 공을 던지며 9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1탈삼진 7실점으로 시즌 9패(6승)째를 떠안았다. 롯데 타선도 7안타를 기록했지만 로건을 상대로 득점하지 못했다. 2015년 KBO리그 10번째 구단으로 출발한 KT는 2021년에 이어 다시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 5년 전 창단 첫 통합우승을 달성했던 KT는 이제 구단 통산 두 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린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작성한 경기 상보 [명령어 : 10월 5일 수원 KT-롯데 경기 내용을 정리해줘=CHAT GPT]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0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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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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