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날씨가 쌀쌀해진 23일 오전 광장시장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음식을 즐기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이형석 기자] 전국에 기온이 대부분 영하권으로 떨어진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에 쌀쌀해진 날씨로 인해 음식을 파는 포장마차에 수증기가 가득하다.
기상청은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남하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으며, 이번 추위는 모레(25일)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글피(26일)부터 평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하겠다고 예보했다.
▲ 쌀쌀한 날씨에는 따뜻한 어묵 국물이 최고! |
▲ 수증기가 모락모락 |
▲ 잘~ 먹었습니다! |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