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KB투자證-현대證, 공동 중국·미국주식 투자세미나 개최

기사입력 : 2016년11월08일 11:26

최종수정 : 2016년11월08일 11:2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오는 15~16일 서울, 17일 부산 개최

[뉴스핌=우수연 기자] KB증권으로 통합 출범을 앞두고 있는 KB투자증권과 현대증권이 공동으로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과 부산에서 중국·미국주식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KB투자증권과 현대증권(이하 KB증권)은 중국판 코스닥으로 불리는 선강통 시행을 앞두고 중국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새로운 트렌드와 성장성 있는 종목들을 소개하는 자리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 소개될 종목들은 KB증권이 직접 기업탐방을 거쳐 선정한 핵심 종목들로, 행사 당일 투자 가이드북 형태로 배포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또한 미국 시장에 상장된 ETF 투자전략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한다. 미국 ETF는 전세계 주식 투자가 가능하고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낼 수 있어 거래금액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최근 주식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어 참석자들에게 좋은 투자 정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KB증권 중국·미국주식 투자 세미나는 오는 15일(화) 서울 포스코P&S 타워와 16일(수)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17일(목) 부산 KNN방송국에서 각각 오후 3시반부터 5시반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KB투자증권 투자전략팀 찐링(Jin Ling)과장이 '중국시장 점검 및 新 경제투자'에 대해 설명하고 2부에는 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 오온수 팀장이 '선강통 투자전략 및 추천종목'을, 3부에는 Direxion 자산운용 H.K 오기석 이사와 현대증권 해외상품부 김세환 과장이 '미국 ETF 투자전략'에 대해 강연한다.

이번 세미나는 KB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문의 및 접수는 KB투자증권 해외주식중개팀 및 WM컨설팅센터 또는 홈페이지을 통해 가능하다. 현대증권을 통한 문의 및 접수는 해외상품부 또는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