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목감 호반베르디움 5차’ 조감도 |
[뉴스핌=이동훈 기자] 호반건설은 이달 경기도 시흥시 목감지구 B9블록에서 ‘시흥 목감 호반베르디움 5차’를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5층, 11개동, 총 968가구로 조성한다. 목감지구 내 최대 규모(민간분양)다.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꾸민다.
신안산선 목감역이 조성될 예정이고, 서해안고속도로와 강남순환고속도로 등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2017년에는 제2경인고속도로와 제2영동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안양~성남 고속도로가 개통 예정이다. 2018년에는 소사~원시 복선전철선 개통도 앞두고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406번지에 견본주택이 있다. 2019년 5월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