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레스 베일, ‘연봉 251억원’에 레알 마드리드와 2022년까지 재계약. <사진= 레알 마드리드 공식 홈페이지> |
가레스 베일, ‘연봉 251억원’에 레알 마드리드와 2022년까지 재계약
[뉴스핌=김용석 기자] 가레스 베일이 재계약 도장을 찍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레스 베일(27)과 2022년 6월 30일까지 재계약했다”고 30일(한국시각) 발표했다.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에서 활약하기도 했던 가레스 베일은 2013~2014시즌부터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가레스 베일은 올 시즌 4골을 기록하고 있으며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는 승점 24점으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베일의 연봉에 대해 현지 매체들은 연간 최대 1800만파운드(약 251억원)라고 추산액을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31)와의 재계약도 앞두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