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사진) 올시즌 분데스리가 첫골 평점 7.6 '최고', 지동원은 평점 7.2... 아우크스부르크 1대3패. <사진= 아우크스부르크> |
구자철 올시즌 분데스리가 첫골 평점 7.6 '최고', 지동원은 평점 7.2... 아우크스부르크 1대3패
[뉴스핌=김용석 기자] 구자철이 올시즌 첫골로 팀내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30일(한국시간) 아우크스부르크 WWK 아레나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 2016~2017 독일 분데스리가 9라운드 홈경기서 1-3으로 패했다.
구자철은 0-3으로 뒤진 후반 22분 바이어의 패스를 넘겨 받아 오른발 슛으로 상대의 골망을 갈랐다. 구자철의 올시즌 분데스리가 첫골
유럽축구통계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 닷컴은 경기 후 구자철에게 팀 내 최고 평점인 7.6을 부여했고 최전방공격수로 출격한 지동원은 7.2점으로 뒤를 이었다.
이날 1골 2도움을 기록한 바이에른 뮌헨의 로벤은 9.8점으로 최고 평점과 함께 MOM(경기 최우수선수), 2골을 뽑은 레반도프스키는 9.7점을 부여 받았고 노이커 골키퍼는 평점 6.6을 받았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