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장 마감 후 주요 공시-28일

기사입력 : 2016년10월28일 19:37

최종수정 : 2016년10월28일 19:37

[뉴스핌=이고은 기자] 다음은 28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다.

▲ 이엔쓰리는 대표이사가 정영우 씨에서 김병수 씨로 변경됐다고 28일 공시했다.

▲ 현대건설은 사우디아라비아 우트마니야 지역에 에탄 회수처리 시설을 짓는 8331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말 연결기준 매출액의 4.36%이다.

▲ KTH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대비 157.25% 증가한 1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72억원으로 12.90%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13억원으로 70.32% 감소했다.

▲ 휴비츠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9.9% 감소한 2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58억으로 8.1%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17억원으로 96.4% 증가했다.

▲ 광명전기는 97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설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매출액의 8.32%에 해당한다.

▲ 두산중공업은 전날 보도된 '두산중, 인도 화력발전 2조 잭팟' 기사와 관련, "인도 현지법인인 DPSI는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 주 정부 발전공사와 1320MW급 석탄화력발전소 2기를 EPC 공급 방식으로 수주를 추진 중"이라며 "향후 계약체결 등 구체적 사항 발생시 재공시하겠다"고 28일 공시했다.

▲ 에이디테크놀로지는 보통주 401만505주를 무상증자하기로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주당 신정 배정 주식주는 보통주 1주다. 신정배정기준일은 다음달 14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29일이다.

▲ 환인제약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6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0.88% 감소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56억원으로 4.31%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50억원으로 21.86% 줄었다.

▲ 신성에프에이는 중국 청두 BOE 옵토일렉트로닉스 테크놀로지와 149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매출액의 8.0%에 해당하는 규모다.

▲ 일성건설은 한국자산신탁으로부터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의 생활형 숙박시설 신축공사를 212억원 규모에 수주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9.18%에 해당한다.

▲ 유니드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53% 감소한 131억68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661억원으로 11.66% 줄었으나, 당기순이익은 86억원으로 576.88% 증가했다.

▲ 서연은 이사회에서 서연이 물적 분할되는 서연씨엔에프의 투자사업 부문을 흡수합병하는 안을 승인 결의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분할합병기일은 오는 12월1일이다.

▲ 고려산업은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현재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공시사항이 없다"고 28일 공시했다.

▲ 에스엔유는 중국 헤페이 BOE 디스플레이 테크놀로지사와 176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의 25.11%에 해당하며, 계약은 2018년 1월 16일 종료된다.

▲ 서울반도체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한 19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은 2455억원으로 11%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81억원으로 58% 줄었다.

▲ 금호엔티는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GH신소재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한다고 28일 공시했다.

▲ 바른손은 75억원 규모의 패밀리레스토랑 사업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적자사업 정리를 통한 이익구조 개선 및 신규사업에 대한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현대상선은 28일 한진해운 미주, 아시아 노선과 관련한 영업양수도를 위한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예비실사단계를 거쳐 입찰에 참여 여부를 결정하게 되며 향후 추가적인 진행사항이 있을 경우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보령제약은 올해 3분기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41% 증가한 6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173억원으로 4.68%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32억원으로 40.86% 감소했다.

▲ 금호석유화학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3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7.9% 줄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은 3.2% 증가한 9944억원, 당기순이익은 31.2% 감소한 18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 지엠피는 공동대표 선임에 따라 김양평 대표이사에서 박종갑·김양평 공동대표이사로 변경됐다고 28일 공시했다.

▲ 현대씨앤에프는 인도차이나지역 투자거점확보를 위해 현대인도차이나pte(가칭) 주식 300만주를 34억2060만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율은 100%가 된다.

 

 

[뉴스핌 Newspim] 이고은 기자 (goe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해병대원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로 맞불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외압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제출한 '채 해병 특검법'이 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요구서를 제출하며 맞불을 놨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종결동의' 제출 24시간 후 국회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로 중단할 수 있다. 이날 민주당이 15시 45분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특검법은 24시간 토론을 거친 뒤 오는 4일 오후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415-45차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고 있다. 2024.07.03 pangbin@newspim.com 국회는 이날 본회의 첫 안건으로 박찬대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전원 명의로 제출된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었지만, 전날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던 도중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며 본회의가 파행돼 불발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전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채상병 특검법안이 상정되면 의사 진행 발언과 함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엄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같은 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공고히 했다. 당초 이들은 대정부질문 이후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이었으나,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여당에 맞춰 의사일정을 변경하고 특검법을 먼저 상정했다. 무제한토론이 이뤄짐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은 파행됐다. 채해병 특검법이 오는 4일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15일을 꽉 채워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민주당이 당초 목표했던 채해병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직전에 국회 재표결이 가능한 셈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이후 국회에 되돌아온 특검법은 재의결 필요 요건인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채우지 못해 폐기 수순을 밟았다. yunhui@newspim.com 2024-07-03 16:11
사진
김건희 여사, 한밤 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조문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3일 밤 10시 50분쯤 짙은 색 치마를 입고 조화를 든 채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방문은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으로 자료를 배포하지는 않았지만, 김 여사를 알아본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3일 시청역 참사 현장을 찾은 김건희 여사.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김 여사는 현장 인근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성해놓은 추모공간에 헌화한 뒤 잠시 자리를 지키다 떠났다. 앞서 지난 1일 시청역 교차로에서 60대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해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7명이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A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는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parksj@newspim.com 2024-07-04 08: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