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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페셜-빨간 선생님’ 이동휘·전소민이 절친 배우 변요한, 김민석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이동휘 인스타그램·전소민 인스타그램> |
‘드라마 스페셜-빨간 선생님’ 이동휘·전소민, 변요한·김민석과 절친 인증샷 “찡구들”
[뉴스핌=정상호 기자] ‘드라마 스페셜-빨간 선생님’의 주연 이동휘와 전소민이 절친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먼저 이동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마일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7 S/S 서울패션위크’ 커스텀멜로우 패션쇼를 찾은 이동휘와 변요한의 인증샷.
사진 속 이동휘는 선글라스를 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고, 변요한은 그런 이동휘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훈훈한 두 사람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앞서 전소민은 김민석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 의외의 친분을 드러냈다.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찡구들. 스카엄마가 내 폰을 가져가더니 요렇게 잘라서 사진을 주었다.. 췻췟”이란 글과 김민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한편 이동휘와 정소민은 KBS 2TV ‘드라마 스페셜-빨간 선생님’으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이 출연한 ‘드라마 스페셜-빨간 선생님’은 80년대 시골 여학교를 배경으로 야한 금서를 둘러싼 성장드라마다.
극중 이동휘는 시골 여고의 학년주임이자 수학교사 김태남을, 전소민은 반골 기질 다분한 전교 1등 장순덕을 연기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