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평택 3차′ 조감도 |
[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건설은 오는 11월 경기도 평택시 세교지구 3-1블록에서 '힐스테이트 평택 3차'를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7층, 7개동, 전용면적 64~84㎡, 총 54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64㎡ 67가구 ▲73㎡ 192가구 ▲84㎡ 283가구다. 앞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평택 1·2차'와 함께 2800여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구성하게 된다.
고덕산업단지와 평택일반산업단지와 가까운 직주근접형 단지다. 평택 도심을 가로지르고 수원을 거쳐 서울까지 이어지는 1번 국도와 45번 국도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 지제역점와 법조타운, 평택시청, 평택세무서, 보건소,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평택성모병원 등이 근처에 있다.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14-4 일대에 견본주택이 있다. 2019년 1월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