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 2차전] 리우 사격 銀 김종현 시구, NC 스튜어트 vs LG 허프(사진 왼쪽) PO 맞불<사진=뉴시스> |
[플레이오프 2차전] 리우 사격 銀 김종현 시구, NC 스튜어트 vs LG 허프 PO 맞불
[뉴스핌=김용석 기자] NC 다이노스가 사격 선수 김종현을 2차전 시구자로 내세운다.
NC는 22일 오후2시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에 2016 리우 올림픽 사격 남자 50m 소총 은메달리스트 김종현을 시구자로 선정했다.
1차전 플레이오프에서 NC는 ‘암 극복 야구소년’ 김해 내동중 야구부 위주빈 군을 선정 한 바 있다.
9회말 용덕한의 극적인 끝내기 안타로 1차전서 승리(3-2승)한 NC는 이날 선발로 스튜어트, LG 트윈스는 허프를 선발로 내세운다.
스튜어트는 올시즌 12승8패 평균자책점 4.56을 기록했고 시즌 도중 합류한 허프는 7승2패 1홀드 평균자책점 3.13을 작성했다. 허프는 또한 포스트시즌에서 2경기에 등판해 1승1패 평균자책점 1.93을 기록하고 있다.
NC 선발 스튜어트는 3경기에서 LG를 상대로 1승1패, 평균자책점 2.08, 허프는 NC와의 한 차례 만나 평균자책점 1.29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