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수암′ 조감도 |
[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오는 21일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 야음주공2단지를 재건축하는 ′힐스테이트 수암′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8층, 12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879가구 규모다. 이중 34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308가구 ▲114㎡ 37가구다.
단지 주변에 교육·교통·편의시설·업무시설 등을 비롯해 쾌적한 녹지환경까지 갖추고 있다. 오는 2018년 울산 테크노일반 산업단지 등이 완공하면 배후 수요가 더욱 풍부해진다.
오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내달 2일 발표한다.
울산 남구 달동 1325-13번지에 견본주택이 있다. 2019년 하반기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