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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의 위드유2'에 황혜영이 출연한다. <사진=황혜영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이승연의 위드유2'에 황혜영이 출연한다.
17일 JTBC '이승연의 위드유2'에 황승연이 출연해 데뷔부터 출산까지 바하인드 스토리와 최강 동안 비법을 밝힌다.
1990년대 '일과 이분의 일' 투투의 객원 가수로 합류하게 되면서 큰 인기를 모았던 황혜영이 당시 패션 스타일을 그대로 재연한다. 황혜영은 당시 얼음공주 탄생비화를 전격 공개한다.
그러나 황혜영은 이후 긴 공백기를 가졌고 그동안 우울증까지 찾아와 병원 치료까지 받았다. 한동안 방송국 근처엔 가지도 않았다는 황혜영의 사연을 살펴본다.
황혜영은 남모를 출산과정을 겪으며 목숨 걸고 두 쌍둥이를 낳았다. 아픈 아내를 대신해 남편 김경록이 육아에 전념했다. 아이들을 돌보다 산후우울증을 겪었던 이야기도 공개된다.
쌍둥이의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황혜영은 여전히 최강 동안을 자랑한다. 꿀피부 동안 비결은 바로 천연 오일. 환절기인 요즘 특별히 피부 미백과 보습 효과에 좋은 석류씨 오일을 바르고 있다. 석류씨 오일과 석류 추출물을 사용한 천연 제품 만들기 방법도 공개한다.
석류는 클레오파트라, 양귀비도 즐겨먹었던 과일로, 황산화 효과, 면역력 증진, 피부 미용 등에도 탁월하다. 갱년기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좋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하다. 이에 차윤환 교수가 붉은 빛깔 석류 담금주 만드는 법, 석류 씨부터 껍질까지 버릴 것 없이 모조리 활용 가능한 팁을 공개한다.
한편, JTBC '이승연의 위드유2'는 17일 오후 6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