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동 기자] KEB하나은행이 영국 금융잡지로부터 ‘2016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을 지닌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했다
16일 KEB하나은행은 지난 14일 싱가포르 플러톤호텔에서 개최된 영국 ‘PBI(Private Banker International)’지의 ‘제26회 글로벌 웰스 서밋&어워드(Global Wealth Summit & Awards 2016)’에서 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성엽 KEB하나은행 PB사업본부장(오른쪽)이 메히나 머커지 PBI 대표 편집장으로부터 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EB하나은행> |
KEB하나은행은 2012년 국내 최초로 ‘동아시아 최우수 PB'상을 수상한 이후 5년 연속 ▲PB육성 및 개발 프로그램 최우수 PB은행 ▲기술주도 WM서비스 제공 우수 PB은행 등에 선정됐다. 특히 이번 수상은 외한은행과 하나은행의 성공적인 통합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성엽 KEB하나은행 PB사업본부 본부장은 “앞으로도 해외에서 PB영업의 영역을 넓혀나갈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는 전직원 PB화를 지속 추진해 글로벌 PB은행서의 내실다지기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동 기자 (k8709489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