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아이다', 연극 '셜록홈즈' 등 30여편
[뉴스핌=이지현 기자] BC카드가 뮤지컬·연극·콘서트 등 30여편의 문화공연 티켓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0~11월 공연되는 뮤지컬 '아이다', 연극 '셜록홈즈' 등 30여편이다. 문화공연 티켓을 BC카드로 구매하면 구매좌석과 동일한 티켓 1장을 추가로 제공하는 '1+1 이벤트', 특정좌석 티켓을 1만원에 제공하는 '만원의 행복'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11일 오전 11시부터 BC카드 라운지 홈페이지를 통해 1인 최대 4매까지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올해 라운지를 통해 처음으로 티켓을 구매하는 고객들만을 위한 특별 혜택도 있다. 11월 20일 공연되는 뮤지컬 '아이다'의 VIP티켓 1매와 식사권으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을 1+1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및 콘서트 '이은미 라이브투어' 역시 처음으로 티켓을 구매하는 고객들만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전략본부장은 "고객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좀 더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감동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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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가 뮤지컬·연극·콘서트 등 30여편의 문화공연 티켓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사진=BC카드> |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