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은 최근 분양한 경기도 의왕시 장안지구 ‘의왕 장안지구 파크 푸르지오’가 청약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됐다고 밝혔다.
평균 청약 경쟁률은 3.90대 1로 나타났다. 전용면적 74㎡ 타입은 172가구 모집에서 878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 5.10대 1을 나타냈다.
이 단지는 최고 24층, 12개동, 전용면적 74~84㎡, 총 1068가구 규모다. 계약금(10%)은 2회 분납(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60%)은 이자 후불제이다. 12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의왕시 고천동 233-2에 견본주택이 있다. 2019년 1월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