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사진) ‘재활 이상무’ 탬파베이전 7번 타자로 MLB 복귀, 김현수는 2번타자로 출격. <사진= AP/뉴시스> |
추신수 ‘재활 이상무’ 탬파베이전 7번 타자로 MLB 복귀, 김현수는 2번타자로 출격
[뉴스핌=김용석 기자] 추신수가 부상에서 회복, 7번 타자로 출격한다.
텍사스는 1일 오전 9시5분(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리는 2016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와의 홈경기에 추신수를 7번 타자겸 우익수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추신수는 지난 8월16일 오클랜드와의 경기에서 왼팔에 공을 맞아 골절상을 입은 후 재활에 돌입, 선발에 복귀했다.
또한 김현수는 2번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볼티모어는 양키 스타디움에서 같은 날 오전 8시5분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 김현수를 2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시킨다. 김현수는 시즌 6호 홈런과 함께 타율 0.307 6홈런 22타점을 작성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