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전인지(하이트진로)가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일본여자오픈에서 부진했다.
전인지는 29일 일본 도키치 현 나스가라스야마의 가라스야마조CC(파71·6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로 4오버파 75타를 쳐 공동 61위에 그쳤다.
전인지 <사진=뉴스핌DB> |
디펜딩 챔피언인 전인지는 컷 통과를 걱정하게 됐다.
신지애는 이븐파 71타를 쳐 공동 15위다. 김하늘(하이트진로)은 1오버파로 공동 20위다. 이보미는 무려 6오버파 77타나 쳤다.
모리타 하루카(일본)가 3언더파 68타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