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회복 조짐…인하 가능성 낮아져"
[뉴스핌= 이홍규 기자] 노르웨이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5%로 동결했다.
22일(현지시각) 노르웨이 중앙은행은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인 지급준비금 이자율을 종전 0.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노르웨이 중앙은행은 경제가 지난 2년 간의 침체에서 회복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동결 이유를 설명했다.
또 추가 인하 가능성을 열어뒀으나 "그럴 가능성은 이전보다 낮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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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기준금리 추이 <사진=블룸버그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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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기준 금리 전망 <자료=노르웨이 중앙은행> |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