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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20 D-7] LG, 스마트폰에 '상상초월' 오디오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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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명가 B&O와 협업···사용자 중심의 기술철학

[뉴스핌=김신정 기자] LG전자는 하반기 프리미엄 전략폰 V20에 고품질 사운드 DNA를 담았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스마트폰 사운드 성능이 크게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무손실 음원과 하이파이 고품질 동영상 사운드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일찌감치 글로벌 오디오 기업과 협업하고 최신 사운드 기술을 탑재해 스마트폰 오디오 기능을 개선시켜 왔다.

◆뱅앤올룹슨(B&O)과 손잡고 원음 가까운 음향 개발

LG전자는 지난 2013년 세계 최초로 마스터링 퀄리티 사운드(MQS)를 재생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하이파이 사운드 기능을 개발하고, 플래그십 스마트폰 라인업인 LG G2에 적용했다.

MQS란 일반적으로 스튜디오에서 녹음하는 원음 수준의 24bit, 96~192kHz 규격의 음원을 말한다. G2이전의 스마트폰은 최대 CD수준의(16Bit/44.1KHz)음원을 지원했지만, LG G2는 24bit/192KHz를 지원하며 스마트폰의 한계를 뛰어 넘었다는 평가를 얻었다.

지난해 10월에는 V10을 내놓으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사운드 성능을 선보였다. LG V10에는 32bit, 최대 384kHz까지 음질을 높여주는 업샘플링(Up-Sampling) 기능을 지원해 일반 음원들도 원음에 가까운 풍부한 음향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인포그래픽=LG전자>

이후 LG전자는 지난 3월 세계적인 오디오 기업 뱅앤올룹슨(B&O)과 손잡고 G5의 프렌즈인 'LG 하이파이 플러스'를 출시했다. LG 하이파이 플러스는 G5와 물리적으로 결합해 사용할 수 있는 포터블 하이파이 닥(DAC)이다.

G5와 'LG 하이파이 플러스'를 결합하면 스마트폰이 구현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데, LG 하이파이 플러스는 일반 음원도 원음에 가까운 풍부한 음질로 높여주는 '업비트 & 업샘플링(Up-Bit & Up-Sampling)' 기능을 지원하고 32비트, 384kHz의 고해상도 음원까지 재생할 수 있다.

특히 맑고 깨끗한 고음부터 단단한 중음, 묵직하게 중심을 잡아주는 저음까지 오디오 명가 B&O 특유의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세계 첫 쿼드 DAC 탑재 'V20', "기존 사운드는 가라"

지난 8일 LG전자가 올 하반기 전략폰으로 선보인 V20에는 '쿼드 DAC'을 탑재했다. 쿼드 DAC은 '싱글 DAC' 대비 잡음을 최대 50%까지 줄여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제공한다. 가수의 들숨 날숨, 현악기 줄에 활이 닿는 소리, 기타줄의 미세한 떨림까지 느낄 수 있을 정도의 명료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LG V20는 CD 음질(16비트, 44.1킬로헤르쯔)보다 16배 이상 뛰어난 32비트(bit), 384킬로헤르쯔(kHz)의 고해상도 음원까지 재생할 수 있다.

더욱이 LG V20은 오디오 성능에 'B&O 플레이' 특유의 음색 튜닝 기술력이 더해져 맑고 깨끗한 고음부터 깊은 중저음까지 균형 잡힌 매력적인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LG전자 V20 <사진=LG전자>

LG V20는 또 오디오 매니아를 위한 다양한 기능도 갖췄다. MP3와 같은 일반적인 손실압축 음원 포맷뿐 아니라 'FLAC', 'DSD', 'AIFF', 'ALAC'등 대부분의 무손실 하이파이 음원 포맷을 지원한다.

또 이어폰 좌우의 음량을 각각 75단계까지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헤드폰 등 연결된 음향기기의 저항값을 분석, 고출력이 필요한 전문가용 헤드폰도 고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충분한 출력을 제공한다.

LG V20는 듣는 즐거움 뿐 아니라 음악을 녹음하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LG전자는 LG V20에 '고음질 녹음'기능을 탑재했다. 고음질 녹음은 CD 음질(16비트, 44.1킬로헤르쯔)보다 6.5배 뛰어난 최대 24비트, 192킬로헤르쯔 음질로 녹음 할 수 있다.

◆환경 특색 따라 녹음도 개성있게

LG V20에 탑재된 오디오 녹음앱은 '기본모드', '콘서트 모드', '사용자 설정 모드'등을 지원한다. 사용자가 별도 설정 없는 간편한 녹음을 원할 때는 기본 모드를, 공연장 등에서 녹음할 때는 콘서트 모드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예컨대 '콘서트 모드'를 활용하면 폰 주변의 소음은 줄여주고 멀리 있는 공연자의 목소리를 집중적으로 담을 수 있다.

사용자 설정모드에서는 소리의 민감도를 조절하는 '외부 유입음량 조절(Gain)', 에어컨 소리와 같은 낮은 저음을 걸러주는 '저주파 잡음 제거(Low Cut Filter)', 갑작스레 발생한 큰 소리로 인한 왜곡을 방지하는 '최대 볼륨제한(Limiter)'등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음향 전문가처럼 조정할 수 있다.

특히 LG V20는 미리 녹음된 반주에 자신의 노래나 악기연주를 더할 수 있는 '스튜디오 모드' 기능을 지원해 자신만의 음원 제작이 가능하다. 더불어 LG V20는 락 콘서트의 생생하고 깨끗한 소리를 녹음할 수 있도록 고성능(High AOP) 마이크를 내장했다.

LG전자는 V20와 함께 기본 제공하는 번들 이어폰도 B&O 플레이와 함께 튜닝했다. LG전자는 하이엔드 시장에서 전문가들에게 인정 받기 보다는 일반 소비자들에게 하이엔드 수준의 퀄리티를 제공하는 것에 더 높은 가치를 뒀다고 설명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사용자 중심의 기술 철학으로 LG전자만의 방법으로 사운드 분야에 자신들의 영역을 넓혀왔다"며 "프리미엄 스마트폰 V20는 그러한 노력이 여실히 드러난 제품"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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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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