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갑을건설(대표이사 박한상, 박찬일)이 서울시 강동구에 분양을 앞둔 ‘고덕역 갑을명가시티’ 오피스텔의 공식 홈페이지(kbconst.co.kr)를 새로 다듬어 열었다.
21일 갑을건설에 따르면 이번에 새로 연 홈페이지는 각종 브라우저와 호환되며 모바일과 PC에서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도록 고객의 접근성을 강화하는데 촛점을 맞췄다.
아울러 갑을건설이 맡고 있는 토목, 건축, 주택, 플랜트, 해외의 사업현황과 각 분야의 성공적인 수주현황을 소개해 갑을건설에 대한 고객의 이해와 신뢰를 높였다. 이와 함께 ‘고덕역 갑을명가시티’ 분양 및 사업진행 소식을 보다 쉽고 빨리 고객들에게 전달하는데 집중했다.
고덕역 갑을명가시티는 지난 2014년 ‘공덕역 갑을명가시티’의 성공적인 분양 이후 갑을건설이 출시한 2번째 오피스텔이다. 지하 3층~지상 15층 1개동, 전용 17~27㎡ 총 273실 규모로 서울지하철 5호선 고덕역이 도보 1분 거리인 초역세권에 입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9호선 환승역이 개통되면 더블역세권의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환경위생정화구역에 위치한 우수한 교육환경은 물론 고덕 중심상업지구의 의료, 쇼핑, 문화, 행정 등 다양한 생활시설을 근거리에서 누릴 수 있다. 오는 2018년 12월에 입주 예정이다.
갑을건설이 속한 갑을상사그룹은 자동차부품 사업과 전선ㆍ동 소재 사업을 주력으로 강관, 건설, 환경, 섬유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 1991년부터 당시 부회장이었던 박유상 고문의 사회공헌 의지에 따라 정무학술 장학재단을 설립해 대구·경북지역의 우수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또 박한상 갑을건설 대표이사는 지난 2012년 갑을의료재단을 통해 의료시설이 낙후된 라오스 현장 부근 묵란지역 중고생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무료로 실시하고 학습기자재 등을 지원했다.
갑을건설 관계자는 "고객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기위해 리뉴얼된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고객과 소통하는데 주력하겠다"며 "앞으로 고객의 생활편의성과 투자가치를 높이는 ‘갑을명가시티’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도록 전사적으로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갑을건설이 오피스텔 ‘고덕역 갑을명가시티’의 분양 정보 전달과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리뉴얼한 공식 홈페이지 화면 <사진=갑을건설>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