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동 기자] IBK연금보험(대표이사 조희철)은 창립 6주년을 맞아 IBK연금보험 본사에서 창립 기념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IBK연금보험은 2010년 9월 기업은행이 100% 출자해 설립한 연금전문 보험사다. 2016년 상반기 기준 총자산 3조6000억원, 당기순이익 173억원을 달성했다.
조희철 대표이사는 창립 기념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IBK연금보험이 내실 있는 중견보험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조 대표이사는 “리스크·가치 중심으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새로운 수익원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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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철 IBK연금보험 대표이사(가운데)가 창립기념식에서 기념 케이크를 짜르고 있다<사진=IBK연금> |
[뉴스핌 Newspim] 김승동 기자 (k8709489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