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해지환급형 'KDB더블 100세보장 암보험'
[뉴스핌=김승동 기자] KDB생명(사장 안양수)은 보험료를 최대 30% 낮춘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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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DB생명> |
이번에 출시한 'KDB더블 100세보장 암보험'은 1종 무해지 환급형과 2종 표준형으로 구분해 판매한다. 무해지 환급형은 납입기간에 해지할 경우 해지환급금이 없는 대신 보험료 부담을 낮춘 상품이다.
가령 40세 남성, 100세 만기, 20년납, 가입금액 500만원 기준으로 보험료를 산출할 때 무해지환급형인 1종이 표준형인 2종보다 보험료가 30% 저렴하다.
또 이 상품은 비갱신형으로 보험료는 오르지 않는 반면 계약 후 5년 이후 진단금 보장금액만 2배 높아진다.
아울러 남녀 생식기암으로 구분되어 통상 일반암의 5분의 1만 지급하는 유방암, 남녀생식기암도 일반암과 동일한 보험금을 보장한다. 80세 시점의 계약일에는 건강축하자금으로 납입한 보험료의 100%(100% 환급형)를 모두 지급한다.
[뉴스핌 Newspim] 김승동 기자 (k8709489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