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동 기자] 푸르덴셜생명(대표이사 커티스 장)이 나이가 들수록 보험금을 더 많이 받는 ‘변액종신보험 약속’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푸르덴셜생명> |
이 상품은 가입 금액의 최대 3배까지 사망보험금을 보장한다. 가입 1년후 최대 20년동안 매년 10%씩 보장 금액이 늘어나는 게 특징이다.
가령 30세 남성이 1억원의 사망보험금을 보장받는 조건으로 가입할 경우 31세에는 1억1000만원, 32세에는 1억2000만원 등 50세에는 3억원까지 받을 수 있다.
또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선지급 받아 노후에 생활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사망보험금 선지급금액은 ‘기본 노후소득’과 ‘변동 노후소득’으로 구성된다. 기본 노후소득은 가입금액의 5%를 최저 보증액으로 제공한다. 즉 보장금액 1억원에 가입했을 경우 노후에 연 500만원의 최저소득을 보증한다. 변액보험 펀드 운용 실적이 좋으면 500만원 이상을 받게 된다.
[뉴스핌 Newspim] 김승동 기자 (k8709489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