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폰도 in 오크밸리' 대회에서 조성... 자전거 안전문화 정착 기금
[뉴스핌=김승동 기자] 롯데카드(대표이사 채정병)는 자전거 문화발전기금을 (사)한국생활자전거협회(이사장 임성근)에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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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롯데카드 그란폰도 in 오크밸리' 대회에서 롯데카드 이상규 마케팅부문장(우)이 한국생활자전거협회 임성근 이사장(좌)에게 자전거 문화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롯데카드> |
이번 기부금은 지난 3일 강원도 원주에서 열린 '2016 롯데카드 그란폰도 in 오크밸리' 대회 1000여명 참여자들의 주행거리를 1km당 1백원씩 환산한 금액을 적립한 것이다. 조성 금액은 총 1000만원이다.
해당 기금은 (사)한국생활자전거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자전거 안전문화 장착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사용한다.
[뉴스핌 Newspim] 김승동 기자 (k8709489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