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프리미엄 고속버스 예매가 시작된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이현경 기자] 추석연휴 프리미엄 고속버스 예매가 24일부터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내달 12일 서울에서 부산, 서울에서 광주 노선을 시작으로 프리미엄 고속버스의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추석 연휴(9월13일~18일) 포함한 노선은 24일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프리미엄 고속버스 예매는 이달 24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고속버스 모바일앱과 인터넷 예매사이트 코버스와 이지티켓, 해당 노선 터미널 매표소와 지정된 무인발권기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프리미엄 고속버스의 요금은 다음과 같다. 서울~부산은 4만4000원, 서울~광주는 3만3900원이다. 오후 10시 이후부터는 심야할증 10%가 붙는다. 1회당 예매 가능 승차권은 최대 6매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