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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워킹맘 육아대디·듀엣가요제·어서옵쇼·궁금한 이야기Y' 가 모두 결방한다. <사진=MBC 듀엣가요제, KBS 2TV 어서옵쇼> |
[뉴스핌=양진영 기자] 2016 리우 올림픽 중계로 MBC '워킹맘 육아대디'와 '듀엣가요제', KBS 2TV '어서옵쇼', SBS '궁금한 이야기Y'가 결방한다.
19일 MBC는 오후 8시 55분부터 2016 리우 올림픽 여자 골프 3라운드, 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 경기를 내보낸다. 이로 인해 일일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와 '듀엣가요제'가 결방된다.
KBS 2TV는 밤 9시 35분부터 골프, 리듬체조, 레슬링 경기를 중계한다. 이 여파로 '어서옵쇼'의 결방이 확정됐다.
SBS에서도 밤 10시10분부터 리우 올림픽 리듬체조와 골프 경기를 송출하며, '궁금한 이야기Y'가 이결방하며 이 시간대에 '정글의 법칙'이 방송된다.
여자 골프 3라운드에는 김세영, 박인비, 양희영, 전인지가 출전하며, 리듬체조의 손연재가 개인 종합 예선경기에 나선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