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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 주는 남자' '솔로워즈' '아찔한 캠핑' 등 리얼 예능의 진화…달라진 사회상·가치관 담아내며 '재미+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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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예능'이 진화 중이다. <사진='개밥 주는 남자' '솔로워즈' '아찔한 캠핑' 캡처>

[뉴스핌=박지원 기자] 독거남과 반려견의 동거기부터 서바이벌 미팅, 국내 최초 캠핑 배틀쇼까지 방송가 ‘리얼 버라이어티’가 무한진화 중이다. 단순 재미를 넘어 달라진 사회상, 가치관을 담아내며 깊이 있는 웃음을 전하고 있다.

채널A의 ‘개밥 주는 남자’는 이미 500만 가구를 넘어 계속 늘고 있는 1인 가구와 반려견 문화의 확산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반려견을 키우며 홀로 사는 이들의 삶에 초점을 맞춘 ‘개밥 주는 남자’는 ‘외로운’ 독거남녀들과 반려견의 교감을 통해 따뜻한 감동을 전한다.

개그맨 주병진과 웰시코기 삼둥이 대·중·소, 개그맨 양세형·양세찬 형제와 포메라니안 옥희, 아메리칸 불리 독희, 걸그룹 아이오아이와 유기견 등이 출연해 ‘좌충우돌’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주인에게 무조건적인 사랑과 충성심을 보이는 반려견과 그를 통해 기쁨을 얻는 주인들의 예측불허 일상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는 동시에 ‘힐링’을 전한다. 특히 뒤늦게 합류한 ‘대세 개그맨’ 양세형, 양세찬 형제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큰 웃음까지 책임지고 있다.

JTBC ‘솔로워즈’는 성인 남자 50명과 여자 50명이 단체로 출연하는 일반인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대규모 생존 미팅 게임을 표방하고 있다.

100명의 남녀가 두뇌싸움·눈치게임 등을 벌이며 매 라운드 탈락, 최종으로 남는 한 커플이 1000만원의 상금을 얻게 된다.

‘솔로워즈’ 오윤환 PD는 “진정한 사랑을 찾는 달콤한 연애 프로그램이 아니라 상금을 위한 100인의 호감 쟁취 게임”이라며 여타 연애 프로그램과의 차별성을 언급했다.

‘솔로워즈’ 제작진은 남녀 100명이 어떤 방식으로 이성에게 접근하고 짝을 찾아가는지 관찰하며 요즘시대의 연애실태를 가감 없이 보여 주겠다는 계획이다.

오 PD는 “100명 중 누가 이성들에게 많은 호감을 얻어 우승할지 지켜보는 과정이 굉장히 흥미진진하다”면서 “20~30대 젊은이들의 솔직한 연애관과 심리변화도 또 하나의 볼거리”라고 덧붙였다.

'혼자남의 반려견 동거기'부터 '야영 게임쇼'까지 리얼 버라이어티가 달라진 사회상, 가치관을 담아내고 있다. <사진=채널A, MBC에브리원>

얼마 전에는 ‘먹방’ ‘쿡방’을 아우르는 ‘캠방(캠핑 방송)’까지 등장했다.

MBC에브리원이 첫 선을 보인 ‘아찔한 캠핑’은 국내 최초 캠핑 서바이벌 프로그램. 지금까지 자주 다루지 않았던 캠핑이라는 아이템에 예능적인 요소를 접목한 리얼 버라이어티다.

베테랑 캠퍼 정준하와 초보 캠퍼 김준현이 이끄는 두 팀이 다양한 게임을 벌이며 캠핑 장비를 확보, 1박2일 ‘생존 캠핑’ 대결을 벌이는 방식이다. ‘아찔한 캠핑’ 측은 “캠핑족 500만 시대에 접어들면서 캠핑이 대중 레저로 자리 잡은 만큼 시청자들에게 캠핑 문화에 대한 기본 정보는 물론 재미와 감동까지 전하겠다”는 기획의도를 밝혔다.

방송가 한 관계자는 “TV 프로그램, 특히 리얼 예능은 최신 트렌드를 따를 수밖에 없다. 몇 해 전부터 휘몰아 친 ‘먹방’ ‘쿡방’이 한 풀 꺾이고, ‘펫방’ ‘집방’으로 유행이 옮겨간 것도 같은 맥락”이라면서 “앞으로 시대상을 반영한 더욱 다양한 리얼 예능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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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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